어차피신인상은강백호였다

고졸신인첫시즌최다홈런기록위기딛는회복탄력성도남달라

Ilgan Sports - - 2018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시상식 -

강백호(19·kt)의신인상독점이시작됐다.강백호는4일 ‘2018 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 시상식에서 신인상(상금 100만원)수상자로 선정됐다. 강백호가 역사의 한페이지가됐다.

압도적인 경쟁력을 갖췄다. 올 시즌 출전한 138경기에서 타율 0.290 29홈런 84타점108득점을 기록했다.고졸신인역대최초로데뷔타석에서홈런을친 선수다.

2017시즌에 20승을 거둔헥터 노에시, 디펜딩 챔피언 KIA를 상대로 자신의 등장을 알렸다. 현장지도자들도그의호쾌한스윙에감탄했다.

슬럼프도 있었다. 회복 탄력성도 좋았다. 두차례찾아온위기를극복하고제모습을 찾았다. 지난 9월 15일 삼성전에서상대투수백정현을상대로시즌 22호 홈런을 쳤다. 김재현 해설위원이 1994년에기록한종전고졸신인데뷔시즌최다홈런기록(21개)을깼다. 강백호는이후에도 홈런 7개를 추가했다.양준혁해설위원,김기태감독등한국야구 역사를 대표하는 타자의 데뷔 시즌홈런기록을차례로 넘어섰다. 1996년 박 재홍 해설위원이 세운 신인 데뷔 시즌 최다 홈런 기록(30개)은 넘어서지 못했다.그러나역대 2위에 오르며차세대거포의자질을증명했다 안희수기자

kt강백호가4일서울중구더플라자호텔그랜드볼룸에서열린2018조아제약프로야구대상시상식에서신인상을수상한뒤소감을말하고있다.정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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