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훈련지골머리앓던LG,한시름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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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에차질이불가피했던LG의전지훈련준비에모처럼좋은소식이날아들었다. LG는지난해미국애리조나에서1차 전지훈련을, 일본 오키나와에서 2차 스프링캠프를실시했다.

그런데지난시즌도중캠프훈련지에나쁜소식이전해졌다. LG가사용하던미국애리조나파파고구장을올해부터메이저리그구단이사용하기로했다.설상가상으로2차캠프지인일본오키나와이시카와구장은태풍에직격탄을맞아큰피해가발생했다.이로인해 ‘2019년에는 제대로구장시설을사용할수없다’는통보를받았다.일단LG는호주시드니로눈을돌려1차전훈지를 마련했다. 두산이 2016년부터 3년간써 왔는데, 이번에 1차캠프지로시드

니대신일본오키나와로옮기면서마침빈자리가 생겼다. LG는 1월 30일 시드니로출국해2월 23일 귀국한 뒤, 2월 25일 오키나와로이동한다는일정을세웠다.호주시드니캠프의경우무더운날씨가 변수지만, 구장 시설 이용에는 큰 제약이없다. 2차 캠프는시범경기개막을앞두고막바지담금질을실시,평가전및훈련으로짠다. 이 기간에 구장 시설을 제대로 이용할수없다면훈련에차질이불가피하다.일본오키나와이시카와구장의재보수가여의치않자, LG는인근삼성과KIA구단에 도움을 요청하려 했다. 다른 팀의 휴식일에구장을빌려연습하는계획까지세웠다.이번에확정된SK와한화KIA삼성과오키나와평가전은모두원정경기로확정됐다.

그런데최근이시카와구장관계자로부터“실내연습장사용은어렵겠지만,외부그라운드시설은이용가능할것같다”는연락이왔다.오키나와훈련까지아직40일정도남아있는만큼구단은큰어려움없이시설을이용할수있을것으로기대한다. 지휘봉을잡고있는사령탑으로선안도의 한숨을 쉬게 됐다. 류중일 감독은 “다른 구단의 시설을 빌려 사용할 수 있지만홈 운동장이 없으면 제대로 훈련할 수 없다. 평가전을 진행하는 날에도 게임조가아닌 선수들은 홈구장에 남아 훈련을 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오키나와 평가전이 다섯 차례 잡혔는데, 그라운드 상태를 보고 청백전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말했다.

올 시즌 전지훈련지 마련에 애태운 LG는내년스프링캠프대비에돌입했다.차명석 LG단장은 12월 중순에미국애리조나, 1월 초에는 괌을 둘러보며 훈련장을 물색했다.이번에사용하는호주시드니캠프지까지 포함, 향후에는 1차 캠프지를고정시키는쪽으로추진할계획이다. 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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