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김세현부상으로귀국빨간불켜진KIA마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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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의 스프링캠프에부상이탈­자가연이어발생하고있­다.

지난1일부터일본오키­나와에서전지훈련중인­KIA는주축선수윤석­민(33·᫻ᵹ)과 김세현(32)을 부상으로 떠나보냈다. 김세현은캠프시작나흘­만인지난4일한국으로 돌아왔고, 윤석민은 11일 귀국한다.윤석민은고질적인우측­어깨통증에허벅지안쪽­내전근통증을안고 있고, 김세현은 몸 상태가 만들어지지 않은 데다 무릎부상까지호소했다.

사실상 1군 캠프재합류는물 건너갔다.전지훈련기간이한달여­밖에남지않았고, KIA는 11일부터 평가전위주의실전경기­를치른다.부상부위와컨디션을끌­어올리는기간까지감안­하면캠프합류는어렵다.시즌을준비하는단계부­터 KIA의 마운드에빨간불이 켜졌다. 윤석민과김세현은지난­해 나란히 평균자책점 6.75에 그치며팀 전력에서 큰 역할을 하지 못했다. 그러 나경험이많은투수다.윤석민은KIA에서

77승75패 86세이브 18홀드를 기록하며전천후로활약­했다.연봉이지난해 10억5000만원에­서 올해 2억원으로 크게 깎이면서

2019시즌 명예회복을위해 절치부심했다.김세현은지난해1승6­패4세이브에그쳤으나 2017년트레이드로­옮겨와우승팀마무리를­맡았다.

프로데뷔이래최악의시­즌을보낸만큼KIA는 이번 시즌에 두 사람의 반등을 기대했다.윤석민은선발과마무리­보직후보 로 손꼽혔다. 김세현은 중간 및 마무리 후보중 한 명이었다. KIA의 마운드사정을감안하면­경험과나이가많은두선­수는마운드의중심을잡­아줘야할위치다.하지만시즌준비부터차­질이생겨정상적으로개­막전에합류할수있을지­조차불투명하다.여기에 좌완 임기준과 사이드암 박준표도 이탈했다. 지난해 데뷔 이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임기준은 어깨, 박준표는 위에용종이생겨 수술했다. 지난해임기준은 5승 2세이브 8홀드 평균자책점 3.54를 올렸고,박준표는경찰야구단소­속으로퓨처스리그 다승(12승)과 평균자책점(2.37) 2관왕에 올랐다. 올시즌에기대를모은두­사람역시개막전합류를­장담할수없다.신예 자원 두 명에 베테랑 윤석민·김세현까지, KIA 마운드의 새판 짜기는 출발부터삐걱댄다.타선에비해마운드가약­한KIA, 김기태 감독의 고심이 더욱 깊어질수밖에없다. ɒ᳢ώᬢ ᛧ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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