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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gan Sports - - Business - 권오용기자

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액상형전자담배 ‘줄(JUUL·사진)’의 국내 상륙이 임박한 것으로 알려져 당국이 긴장하고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미국 전자담배 회사 줄랩스는 지난해 12월 한국법인 줄랩스코리아유한회사­를설립했으며특허청에‘줄’과관련한상표권을출원­했다.업계는 이를 상반기 중 제품을 출시하려는행보로본다.

‘줄’은 증기 담배의 일종으로, 디바이스와 스틱 역할인 ‘팟’으로 구성돼 있다. USB와 비슷한디자인에 크림·망고 등다양한 향의 액상형 전자담배라는 점 등으로 미국 전자담배 시장에서 72%의 점유 율을 차지한다. 특히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큰인기를얻고­있다.

문제는국내에들어올경­우현행법상담배로분류­되지않아규제를 적용할 수 없을가능성이있다는것­이다. 현행법은연초에서나온­천연니코틴을함유한 제품만 담배로 보는데, ‘줄’은 액상 니코틴 제품으로 담배로 분류되지 않을수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줄’ 수입에 대비해 보건복지부 등과법개정을검토하고­있다.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지난달말올해업무계획­을발표하면서“줄이미국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했기 때문에 우리도준비해야한다”며 “보건복지부등과법개정­등을검토하고있다”고말했다.류처장은또“미국은니코틴을5%까지허가하지만 우리나라는 2%가 기준이어서함량은2%이하로맞춰들어올것으­로보인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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