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란시장먹거리·볼거리풍성”

Ilgan Sports - - K리그1개막특집②성남fc - 성남=피주영기자

축구 경기만 보는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축구 여행의 시대’다. K리그1(1부리그)이다음달 1일 개막한다. 총 12개 구단. 각구단마다색깔이다른­축구스타일이있다.또각지역마다색깔이다­른여행코스가있다. K리그 경기를관람함과동시에 그 지역 관광지와 맛집을 탐방하는 것이 K리그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그래서일간스포츠는K­리그개막을앞두고K리­그1수장들에게우리구­단연고지‘여행코스’를추천받았다.각구단에서가장공신력­있는이가추천하는여행­코스,믿을만하다. “풍경과맛있는음식을함­께드세요.”성남 FC 은수미구단주는올시즌­성남이두가지매력을선­보일것이라고자신했다. 올시즌성남은두곳을안­방구장으로쓴다. 상반기에는성남종합운­동장에서경기를 치르고, 하반기에는탄천종합운­동장에서경기하는방식­이다.성남이두군데에서홈경­기를치르는이유는지난­시즌까지성남의 홈구장으로 쓰인 탄천종합운동장이현재­보수공사중이기때문이­다.여기에성남종합운동장­이위치한원도심축구팬 들의요청도반영됐다.

은구단주는“상반기홈구장인성남종­합운동장은모란역주변­에있다.당연히모란시장을빼놓­을수 없다”며 “전통시장에는먹거리가­굉장히풍성하다.국수같은서민적인음식­이매우인기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모란장에서서민적인음­식을먹음과동시에그곳­을오가는사람들과전통­시장풍경, ‘응답하라시절’의풍경이남아있는골목­길까지다니면재미있는­모험여행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성남시는 홈경기가있는날에모란­장이서면사전에축구팬­들에게안내해축구와전­통시장을연계 해돌아볼수있도록도울­예정이다.하반기에 돌아올 탄천종합운동장은 또다른매력을선사할예­정이다.은구단주는“탄천 주변길이굉장히 예쁘다. 또분당과서현등카페거­리에는맞집이 많다”며 “젊은여성분들이나연인­들이좋아하는브런치 카페가 유명하고, 한정식을 맛볼수있는 전통 음식점도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우리나라평균녹지율이­1인당8㎡인반면, 분당은 10㎡를 웃돈다. 녹지가 많아공원이 잘 돼 있기 때문에 좋은 환경과 음식을함께할수있다”고말했다.은 구단주는 “내가 직접 경험한 성남종 합운동장(상반기)과 탄천종합운동장(하반기)주변의풍경과먹거리가­완전히다르니, 올시즌최소한두번은오­셔야한다”며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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