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출격초읽기 인터 서버로승부수

Ilgan Sports - - Game - 권오용기자

넥슨이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 게임) 대전에 참전했다. 최근 자회사인넷게임즈의신­작 ‘빅토리 포(이하 V4)’를내달출시하기로하고­사전예약을시작했다. V4가 시장공략에시동을걸면­서신작모바일MMOR­PG경쟁이한층더뜨거­워질 전망이다. 이미 엑스엘게임즈의 ‘달빛조각사’와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사전예약을진행,유저확보에나선상황이­다. 이들 신작들은 저마다 확실한 개성을갖고있어경쟁은­더욱치열할것으로보인­다. 특히빅3신작중가장늦­게사전예약에나선V3­는콘텐트차별화로유저­들을사로잡겠다는계획­이어서귀추가주목된다.

‘리니지’ 시리즈 아버지들의 모바일MMORPG대­결

V4를 비롯해 리니지2M·달빛조각사는공통점이­있다.그중하나가개발을총괄­하고있는사람들이 PC MMOPRG인 ‘리니지’시리즈의개발자라는점­이다.

V4는‘리니지2’의아버지로불리는박용­현넷게임즈대표가직접­개발한첫모바일MMO­RPG다. 박 대표는 ‘히트’ ‘오버히트’등모바일RPG(역할수행게임)를성공시킨이후첫신작­으로모바일 MMORPG인V4를­내달7일내놓는다.달빛조각사의개발을책­임지고있는송재경엑스­엘게임즈대표는아직도­인기를얻고 있는 ‘리니지’를 만들어 ‘리니지의아버지’로 불린다. 이번 달빛조각사는 송대표가개발한첫모바­일MMORPG로,오는10월10일출시­될예정이다.리니지2M은 리니지 시리즈로‘MMORPG 명가’라는 명성을 갖고 있는엔씨소프트의김택­진대표가개발총책임자­를맡아만들고있는모바­일MMORPG다. 2017년 6월 출시된이후아직도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의 후속작으로, 오는 11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전후에선보일전망이다.

이렇듯이들신작모두 PC 온라인게임의최상위장­르로꼽히는MMORP­G개발에일가견이있는­스타개발자들이자존심­을걸고개발하고있는작­품들이어서기대를모으­고있다.

V4는 콘텐트로 승부수…달빛조각사는

캐주얼·리니지2M은진화한기­술

빅3 신작들은저마다유저를­공략할차별화된무기를­갖고있다.

V4는 PC 온라인게임에서경험할­수있는대규모전투콘텐­트를모바일에서도즐길­수있도록한것이특징이­다.

특히가장큰차별화포인­트가 ‘인터 서버’다. 최대 5개 서버에속한유저가한공­간에모여초대형연합전­투와전략적전투를펼칠­수있다.

유저는일반필드대비월­등히높은확률로아이템­과보상을얻을수있으며, PC온라인게임수준의­거대한필드에서규모감­있는PVP(이용자간대전)를즐길수있다.한정된자원을둘러싼대­립과협력구도를강화하­기위해길드와서버이름­이동시에노출되기도한­다.

박용현 대표는 “기존 게임에서는 힘의우위에서한번밀리­기시작하면뒷수습이안­돼결국특정세력이장악­하는‘저주 서버’가 되곤 했다”며 “V4는 5개의 서버를인터 서버로 묶어 후퇴할 수 있는 자리를보장해나름의밀­고 당기기가 가능할 것”이라고말했다.

V4는 또최대 300명이 동시에전투를벌이는 필드 보스 레이드도 준비했다. 보스몬스터를물리치면­기여도에따라서길드원­에게필드점령보상이제­공된다.

V4는출시일을기준으­로블레이더·나이트·건슬링어·매지션·워로드·액슬러 등총

6개 클래스(직업)를 선보인다. 모든 클래스는특정조건을만­족하면기본캐릭터보다­훨씬빠르고강력한전투­를즐길수있는‘데빌체이서모드’로변신할수있다.

V4는 단순히 레벨을 올리는 성장을 넘어 탈것과 펫, 생활 콘텐트를통한 자유도높은 성장 방식도 제공한다. 탈것과 펫은이동 속도, 무게증가등다양한편의­효과와 고유한 능력치를 지닌다. 귀여운 외형의강아지부터강철­투구를착용한전투사

내달출시앞두고사전예­약돌입

최대5개서버의유저가­한자리

초대형연합·전략적전투가능

저주서버없는밀고당기는맛

탈것·펫과즐기는소소한재미­도

‘리니지2’의아버지로불리는박용­현넷게임즈대표가지난­달27일신작모바일게­임‘V4’쇼케이스에서환영사를­하고있다.넥슨제공

최대5개서버유저들이­초대형전투를펼칠수있­는것이특징인V4의게­임속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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