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투수 ‘속구 퀄리티’가 1차전 승부갈랐다

[포커스] 켈리,프리드릭에완승

Ilgan Sports - - Spotlight -

LG가 준플레이오프(PO) 티켓을 거머쥐었다.선발투수의속구퀄리티­가초반기세싸움을좌우­했고결과로이어졌다. LG 케이시 켈리(30)는 왜자신이선발로낙점됐­는지증명했다.단기전에서가장중요한 1~3회 투구에서NC타선을압­도했다.포심과 투심패트스볼 그리고 컷 패스트볼을두루활용했­다.제구와구위모두뛰어났­다.

4-6번을 상대한 2회초는양의지와제이­크스몰린스키그리고모­창민을모두바깥쪽속구­를결정구로던져서범타­로유도했다. MVP(최우수선수)후보양의지는우익수뜬­공으로잡았다. 바깥쪽(우타자 기준)높은 코스 포심에 타자의 배트가 밀렸다.후속스몰린스키는유리­한 볼카운트(1-2)에서가운데로 150km(시속) 포심을 꽂았다. 모창민도커브2개를보­여준뒤 152km투심으로빗­맞은타구를유도했다.장타력이있는타자들을­가볍게막아냈다.

3회도 가을야구에서 잔뼈가 굵은 박석민과이 승부에서 좌익수 뜬공을 유도했다. 다시바깥쪽(좌타자)속구였다.구위뿐아니라제구도빼­어났다. 3회도삼자범퇴로막았­다.반면 NC 선발크리스천 프리드릭(32)은속구 제구력이 흔들렸다. 1회말 선두타자로상대한이천­웅에게던진 3루 직구가가운데로몰렸다.중전안타로이어졌다.희생번트를허용한뒤상­대한이형종에게도마찬­가지다. 주무기 슬라이더가 체인지업처럼들어갔다.좌전적시타로이어졌다.

2회초 1사 주자없는상황에서상대­한유강남에게는반대투­구가 나왔다. 포수양의지는몸쪽(우타자기준)으로앉았지만바깥쪽높­은코스로들어갔다.정확한스윙이이어지지­않았지만우측선상에떨­어지는안타로 이어졌다. 2사 1루에서 상대한 이천웅과의 승부에서도불리한 볼카운트(3-1)를 자초한뒤가운데로넣은­직구가공략당했다.

3회는 커브와직구가 모두 흔들렸다. 주무기슬라이더가좌타­자낮은코스로들어가며 반등 조짐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속구의제구는여­전히정상이아니었다 2,

3회 모두 무실점으로 넘기며 버텨냈지만LG 타자들 입장에서는 ‘공략할 수 있다’는자신감을줄수있었다.

이 경기 승부는 4회에 갈렸다. 켈리는 4회초에포수유강남이­포구실책을하며 2사 1·2루위기에놓인상황에­서도흔들리지않았다.후속모창민에게투심을­던져내야뜬공을유도하­며무실점을이어갔다.프리드릭은 4회를 채우지 못했다. 선두타자구본혁,후속이천웅에게던진슬­라이더가 모두 가운데로 몰렸다. 1·3루 위기에서마운드를넘겼­다. ᰜ⁚᭲ ᛧ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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