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테라g 인기에함박웃음  하이트진로, 맥주사업 5년 만의흑자기대

Ilgan Sports - - FOOD -

하이트진로가신제품맥­주 ‘테라(사진)’의인기에함박웃음을짓­고있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테라는여름성수기 시즌인 7~8월에만 300만 상자(한상자당 10ℓ 기준)이상이 팔려판매량 2억병을돌파했다

이는초당 14.6병판매된꼴로,병을누이면지구를한 바퀴(4만2411.5km) 돌릴수있는길이(4만6500km)의양이다.하이트진로는 호주 청정지역의 맥아만을사용한품질과­차별화한패키지를테라­의성공요인으로꼽았다.발효공정에서도자연적­으로발생하는 ‘리얼 탄산’만을 사용했으며청정라거컨­셉트를가장잘표현하는‘그린’을브랜드컬러로결정,모든패키지에적용한점­이주효했다는평가다.테라판매상승으로공장­가동률도상승했다.테라를생산하는강원공­장과전주공장의2분기­가동률은각각 63.7%와 42.8%로1분기42.3%와 26.1%대비급등했다.하이트진로 내에서는 테라의 인기에 맥주사업부분이 5년 만에흑자를거둘것이라­는기대감도커지고있다.하이트진로 맥주부분은2013년 영업이익 478억원을기록한 후 5년 연속 적자를

내고있다.

하지만하이트진로의올­해반기보고서에따르면­수출을제외한 2분기 맥주 매출액(별도기준)은 1862억원으로 전년동기(1762억원)대비 100억원늘어나며5.7%증가했다.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올해 흑자를 본다고 단언하긴어렵지만확실­히맥주사업이상승곡선­을 탔다”며 “만일적자가 나더라도 그 폭은 확실히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했다. 안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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