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손혁키움행일주일전부­터알고있었다

Ilgan Sports - - 설득력없는감독교체 -

SK 내부에선 이미 손혁(46) 코치의 영전사실을알고있었다.

SK 고위관계자는 4일 “일주일 전 감독인터뷰를하러간다­는사실을알았다.내심잘되길바랐다”고말했다.갑작스럽게1군투수코­치가팀을나가게된 SK로선당황스러울수 있다. 손코치는내년시즌에도­투수파트를맡을게유력­했다. 이미대부분의구단이코­칭스태프선임이마무리­돼대체자원을찾기도어­렵다.그러나관계자는“이미인지하고있었다.구단에양해를구했던내­용이다.축하할일이다”며 “손혁 코치의공백은 (1군 불펜코치인)최상덕코치가채우면되­고구단의매뉴얼대로운­영하면된다”고밝혔다. SK는손신임감독을따­라키움으로이동하는추­가이탈은없을것으로내­다보고있다.혹시라도팀을떠나는코­치가있더라도2, 3군에있는

코치등을통해공백을최­소화할계획이다.손신임감독은염경엽감­독의 ‘복심’으로 통한다. 염 감독이 넥센 사령탑을 맡았을때투수코치로호­흡을맞췄고2017년 10월염감독을따라S­K로팀을옮겼다.올시즌감독과투수코치­로의기투합해팀의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탰다. 서진용, 김태훈, 하재훈 등 젊고유능한투수들을발­굴해1군에안착시킨주­역중한명이다.

SK를떠나키움을이끌­게된손혁신임감독은“키움히어로즈의감독으­로선임돼영광이며한편­으로는무거운책임감도­느낀다.이미탄탄한선수단전력­과각파트별로유능한코­칭스태프가구성돼 있다. 여기에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선진야구 시스템도잘갖춰져있다”며 “변화보다는잘하고있는­부분들이더잘될수있도­록돕겠다”는소감을전했다. 배중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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