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샛별들이뜬다,소문난잔치프리미어1­2

Ilgan Sports - - 미국대표팀로스터보니 - 배중현의 톺아보기

신인드래프트1라운드­출신만6명

2000년시드니올림­픽미국대표팀에는‘메이저리그의 미래’가 가득했다. 브래드 윌커슨·아담 에버렛·벤 시츠·로이 오스왈트등이올림픽이­듬해빅리그에데뷔했다.특히마운드를이끈쌍두­마차시츠와오스왈트는­통산 94승과 163승을 거둘정도로롱런했다. 프리미어12슈퍼라운­드진출을확정한미국대­표팀도주목할만하다.잠재력이풍부한유망주­가곳곳에포진돼있다.지난 2일(한국시각)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이 발표한 대회 로스터에 따르면 미국은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출신만 6명이다. 가장눈길을끄는선수는­알렉

봄(23)이다. 봄은 2018년 1라운드전체3순위필­라델피아지명을받은내­야수로계약금만 585만 달러(68억원)를 받았다. 올해싱글A와더블A를­오가며타율 0.305, 21홈런, 80타점을 기록했다. 5일 열린도미니카공화국과­의A조최종전에서주전­3루수로나와4타수3­안타3타점맹타를휘둘­렀다.앤드류 본(21)도 비슷한코스를밟고있다. 본은 2019년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시카고화이트삭스유니­폼을 입었다. 2018년전미아마추­어최고의대학야구선수­에게수여되는골든스파­이크어워즈를받은화려­한 이력의 소유자다. 입단 계약이 무려

722만1200달러(84억원). 2014년 투수 카를로스 로돈이 받은 658만2000달러(76억원)를 넘어서며 구단 역사를 새롭게 썼다.경험이많지않지만일발­장타를갖춘자원이다.조별리그에선지명타자­나1루수로활용된경계­대상이다.

조 아델(20)은 ‘예비 메이저리거’다.

2017년1라운드전­체10번지명으로LA­에인절스지명을받은뒤­차근차근마이너리그레­벨을 밟았다. 올해트리플A에올랐고­베이스볼아메리카(BA) 유망주 랭킹에선전체6위에이­름을올렸다. 3일열린네덜란드와의­대회개막전에선홈런을 터트렸다.조별리그 3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해 타율

0.308(13타수 4안타) 장타율 0.538로 방망이예열을마쳤다.

아델과첫경기부터짜릿­한손맛을본브렌트 루커(25·미네소타 트리플A)도 2017년 1라운드 전체 35번 지명을받고프로에들어­왔다. 200만달러(23억원)에육박하는계약금을받­았고올해트리플A에서­4할에근접하는출루율­로정점을 찍었다. 이밖에재비어에드워즈(20·샌디에이고상위싱글A) 태너 하우크(23·보스턴 트리플A)도 1라운드출신으로각팀­을대표하는유망주다.스위치타자인에드워즈­는올해마이너리그도루­성공이34개나있을정­도로주루센스가 뛰어나다. 하우크는보스턴이선발­로육성하는자원이며지­명당시최고98마

일(157.7km/h)의패스트볼을던졌다.알짜전력이곳곳에포진­한다.드래프트상위지명이아­니더라도각포지션에서­두각을 나타낸 선수가 꽤 있다. 조별리그에서타율 0.364(11타수 4안타) 2홈런 6타점을 폭발시킨 로버트 달벡(24·보스턴 트리플A)이 대표적이다.달벡은지난해마이너리­그32홈런,올해27홈런을때려낸­거포로미국 대표팀의 4번 타자다. 네덜란드전에서주전유­격수로나온제이콥크로­넨워스

(25·탬파베이트리플A)는올해타율 0.334를 기록했다. 외야수마크 페이튼(28·오클랜드 트리플A)은 시즌 홈런이 무려 30개.오른손 투수 조나단 파이어라이젠(26·뉴욕양키스트리플A)은불펜으로40경기등­판해 10승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이 2.49로준수하고9이닝­당삼진이무려 13.8개였다.

96마일(154.5km/h)의 빠른공을 던진다.하나 같이 트리플A에서 굵직굵직한 성과를남겼다.

미국은 2회째를 맞이한 프리미어12 강

력한우승후보다.메이저리그40인로스­터내선수들의참가가불­발됐지만,꽤많은마이너리그유망­주가빈자리를 채웠다. 멕시코에서진행된조별­리그 A조 예선을뚫고슈퍼라운드­무대에 선착했다. 2차전 멕시

코에덜미가잡혔지만1­차전네덜란드, 3차전도미니카공화국­을꺾었다.한국대표팀이슈퍼라운­드무대에오르면정면대­결이불가피하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김경문호가넘어야할난­관이다.

알렉봄

앤드류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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