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다멕시코전중요”김경문감독의심기일전

Ilgan Sports - - SPOTLIGHT - 최정3루수선발출장가­능성 배영은기자=도쿄

심기일전. 김경문(61) 한국야구대표팀감독이­전열을재정비했다.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에 출전하고 있는한국대표팀은 14일도쿄돔에서공식­훈련을소화하면서다시 15일 멕시코전과 16일일본전준비를시­작했다.승승장구하던한국은지­난 12일 지바조조마린스타디움­에서한수아래로여겼던­대만에 0-7로 충격적인 패배를 당해 기세가한풀 꺾였다. 그러나이대회에서이변­의희생양이된국가는한­국뿐만이아니다.한국에패한미국이최강­팀일본을꺾었고,최약체로꼽혔던호주가­또미국을이겼다.유일하게무패팀이었던­멕시코역시 13일일본에져1패를­안게됐다.서로물고물리는 치열한 싸움이다. 국가대표 3루수 최정(SK)은 “이번 대회에 유독 이변이 많은것 같다. 서로 이기고 지면서 물고 물리지않나”라며 “공은 둥글다. 야구에는언제나이변이­있다”고동료들의기운을북돋­웠다.김감독의생각도마찬가­지다. “경기가여기저기서얽히­고 있다. 감독입장에서는모든 경기를 다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질 수도있다”고했다.다만대만전은투타모두­무기력하게완패했다는­점에서속이 쓰렸다. 김감독은“경기내용이좋았어야했­는데그러지 못해 국민들께 죄송했다”며 “우리 선수들이멕시코전에승­리할것이라고기대해주­시고응원해주셨으면한­다”고말했다.슈퍼라운드 풀리그에서 남은 경기는 두게임. 문제는남은두상대국가­가현재 3승1패로공동1위를­달리고있는멕시코와일­본이라는점이다.반면한국과 2020 도쿄올림픽본선티켓을­다투고있는대만은하위­권인 미국전과 호주전만을 남겨뒀다. 입을모아 “남은 경기 전승”을외치고있는한국선수­들이유독긴장할수밖에­없는이유다.김 감독은 “멕시코는 나름대로 좋은 타자들이 많다. 결국은 투수들이 잘 막아야하지만,공격에서도잘쳐줘야한­다는결론이 나온다”며 “멕시코전은 중심타자들이힘을 내서 잘 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기대했다.또“일본은투수들이점수를­잘안주는편에속한다.우리는일본보다멕시코­전에포커스를맞춰야 한다”며 “현재로서는 (먼저 만나는) 멕시코전이가장중요하­다고생각한다”고했다.

한국은1차전미국전과­2차전대만전에같은선­발라인업으로나섰다. 3차전에서는변화가 예상된다. 왼쪽 허벅지통증으로선발출­장하지못했던최정이3­루수로 선발출장할가능성이 높고, 선취점의 중요성을 고려해테이블세터진에­서변화가생길수있다.김재현대표팀타격코치­는“멕시코투수들이다 좋다. 구속도시속 150km가 넘고변화구도 좋은 편”이라며 “선수들에게는자신의스­윙을하는것보다스윙폭­을작게하자는얘기를많­이하고있다.도쿄돔에서는정확한포­인트에맞으면좋은결과­가나올수있다”고했다.

선취점의중요성도강조­했다. “모든경기가다 그렇다. 미국이호주에패한것도­결국선취점을내줬기 때문”이라며 “먼저 점수를주면심리적으로­불안하다보니분위기를­가져오지못하고,우리도대만전에그랬다.감독님도선수들에게그­얘기를많이하셨다”고덧붙였다.멕시코전에는 언더핸드 박종훈(SK)이선발투수로 나선다. 김감독은 “박종훈이던질수있을때­까지던지다뒤에이영하­를시작으로좋다는투수­들을모두준비해서바꿔­가면서 경기할 것”이라며 “조상우와하재훈모두대­기할 것이다. 차우찬도대기가길어지­고있어서던질수있으니­다음타자들에따라투수­를생각하면서기용하겠­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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