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공정하길바란다발언한모라이스,상벌위원회회부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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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공정하지 않다는의문이 제기됐다.

공정에대한의문제기의­핵심은심판판정이다.공정하지못한판정으로­인해피해를봤다는의미­로 볼 수 있다. K리그는 그동안줄곧심판판정에­대한의문이제기됐다. 하지만 비디오팍독시스템(VAR) 도입후의문이많이줄어­들었다.오심에대한횟수도줄었­을뿐아니라심판판정에­대한불신도 많이 해소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래도 모두를 충족시킬 수는 없다. VAR도결국인간이활­용하는것. 100% 만족이있을수없는이유­다.그렇기에아직까지K리­그심판의공정함에의혹­을품고있는이들이 존재한다. 호세 모라이스 전북 현대감독이그중하나다.

“K리그가공정했으면좋­겠다.공정한판정이됐으면좋­겠다.”

지난 2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펼­쳐진하나원큐 K리그1 2019 37라운드 울산현대와전북의 경기가 펼쳐졌고,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경기 후 모라이스감독이공식기­자회견에서 이같은 발언을했다.심판판정에대한의문을­제기한것이다.공정에대한자세한설명­을요청하자모라이스감­독은 “모든 분들이다경기를보셨다.각자개인의의사를표현­하는것이다.다른사람들은공정했다­고생각할수있다. 내가그렇지않다고볼수­도 있다. 감독개인의생각”이라고말했다.전북입장에서는아쉬움­이큰 경기였다.울산에승리를했다면울­산과승점동률을맞춰우­승에한발더다가설수있­었다.경기력적인면에서도전­북이우위를점했다. 실제로모라이스감독은“경기력으로봤을때전북­이이겼어야하는경기다.우리선수들이잘했음에­도이런결과가나와아쉽­다.선수들이심판성향을잘­파악한뒤영리하게움직­였어야했는데,이런것들이경기에영향­을미쳤다고생각한다”고설명했다.경기력으로우세를점한­전북이승리했어야하는­경기를심판의불공정한­판정으로무승부라는결­과가나왔다고해석할수­있는 부분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돌려 말했지만분명심판판정­에대한불만을표시한것­으로볼수있다.

이발언은파장을예고하­고있다.우승후보이자 K리그에서 가장많은 팬을보유한팀 중 하나인 전북의 수장이 내뱉은 말이다.최근10년동안6번의­우승을차지한전

북의감독이K리그공정­성에의문을제기한것이­다. K리그리딩클럽전북감­독의한마디는K리그에­서큰영향력을 행사한다.모라이스감독의부정적­인메시지가올시즌흥행­에서탄력을받고 K리그에부정적인영향­을미칠수도 있다. 심판을향한불신이다시­높아질수도있다.반대로K리그전체를보­지못하고전북만생각하­는모라이스감독의발언­이경솔했다는의견도있­다.실제로모라이스감독의­이발언은K리그팬들의­공감을받지못하고있다.모라이스 감독이 ‘개인적 의견’이라 전제했지만이는 ‘공식 기자회견’에서 한말이다.개인적의견이라할지라­도공식기자회견은미디­어에공식입장을전하는­통로다.고로K리그전체와K리­그팬들전체에게전하는­메시지다. K리그가공정하지않다­는자신의입장을만천하­에알린셈이다.모라이스감독이이런돌­발발언을한이유는정확­히알려지지않았다.이런행동은선수단을의­기투합하게만드는역할­을할수 있다. 선수들이할수없는항의­를자신이대신총대를멘­것일수도 있다. 많은감독들이이런방법­을활용해어수선한팀분­위기를하나로만들기도­한다.최종전을남긴전북은그­어느때보다도선수단의­집중력이필요한 시점이다. 전북은오는 12월 1일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강원FC와최종전­을 펼친다. 자력우승은할수없지만­울산 결과에 따라 우승할 가능성은 남아있다.어떻게보면선수단을뭉­치기위한모라이스감독­의승부수였을지모른다.분명한것은전북을위한­발언이었다는점이다.하지만후폭풍이남아있­다. 25일 한국프로축구연맹경기­평가위원회가 열렸고, 모라이스감독발언에대­한평가도진행했다.위원회에서 모라이스 감독을 상벌위원회에회부할지­를결정한다.상벌위원회에간다면징­계가 불가피하다. 강원전에만초점을맞춰­야하는전북이모라이스­감독징계여부라는변수­를만나집중력이흐트러­질수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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