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갓가성비g벤츠E클­래스,신차이어중고차에서도­압도적1위

Ilgan Sports - - CAR -

수입차시장에서메르세­데스벤츠의중형세단 ‘E클래스(사진)’의 인기가뜨겁다. 신차시장은물론중고차­시장에서도압도적인판­매1위를차지하며승승­장구하고있다.

4일 국내차량데이터조사기­관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벤츠 E클래스는올해 들어 11월까지 총 3만6319대가 팔려수입차판매1위를­차지했다.

2위 BMW 5시리즈(1만6802대)와의 격차는 2만 여에 달한다. E클래스 선전에힘입어벤츠코리­아는올해들어 11월까지 총

7만35대를 팔아, 같은 기간 3만9009대에그친 BMW코리아를 제치고 압도적인 1위를달리고있다.

중고차 시장에서도 E클래스의 질주는무섭다.

SK엔카닷컴에올해들­어지난달26일까지등­록된수입중고차등록대­수를집계한결과, E클래스의등록대수가­가장많았다.등록대수 10위까지 집계된결과를보면E클­래스가 총 1만8939대로 가장 많았고, BMW ‘5시리즈’가 1만7048대로 뒤를 이었다.지난해E클래스가 1만5872대, 5시리즈가 1만5489대였던 것을고려하면올해1위­와2위의격차는189­1대로더커졌다.박홍규 SK엔카 사업총괄본부장은 “벤츠 E클래스의 등록 대수가 지난해부터BMW 5시리즈를 앞지르기 시작했다”며“신차시장에서의인기가­중고차시장에도이어지­고있다”고설명했다. E클래스의 인기의 배경에는 고소득·맞벌이부부의새로운라­이프스타일과카푸어등­현대인이중시하는가치­들이자리하고있다는분­석이다.

실제 벤츠 코리아가 E클래스의 인기 요인을사회적맥락에서­파악하기위해올상반기 소셜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맞벌이·인테리어·성공·카푸어·특별한 날·가성비·역사등7가지핵심키워­드가추출됐다.가장 빈번하게 언급된 키워드는 ‘전문직’과‘맞벌이’였다.이는E클래스가고소득­맞벌이부부의차량으로­인식된다는점뿐만아니­라우리사회맞벌이부부­의새로운라이프스타일­을대변하는것이라는분­석이다.

가치 측면에서는 인테리어·성공·카푸어·특별한 날 등의키워드가 뽑혔다. E 클래스의 실내, 인테리어 관련 담론은 일반자동차대비두배가­량많게나타났다.또E클래스와연관된‘성공’이라는키워드를통해서­는집,아파트와함께수입차가­개인의성공을상징하는­성취의대상이됐다는점­이엿보였다.

자신의행복을위해아낌­없이투자하는‘카푸어’ 열풍과 ‘특별한 날’을 더욱제대로즐기고자하­는최신트렌드가벤츠E­클래스의흥행을이끈것­으로보인다.소비 측면에서는 가성비가 중요한 키워드였다.최근에는단순히최저가­를추구하는 것이 아닌 가격 대비 최고의 만족을 주는것이진정한가성비­라는인식이늘고있다. 안심, 만족,유명등가성비와연관된­키워드를조사한결과E­클래스를언급한비중이­가장높았다. 안민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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