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훈,프로농구올스타투표압­도적1위

Ilgan Sports - - 오리온,새외국인선수유터영입 Kt , 31일경기에1억원상­당경품 100명초청 Nba농구캠프벤치 - 최용재 기자

2위LG김시래·3위KT양홍석‘허훈(부산KT)의 시대’다.그가 올스타 투표에서도 1위를차지했다.

2019-2020 현대모비스프로농구올­스타전이 2020년 1월 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펼­쳐진다.올스타전을앞두고팬투­표를 실시했고, 지난 25일 오후 마감했다. KBL은 26일 팬투표결과를 발표했다. 그결과 허훈이 5만104표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허훈이 유일하게 5만표를 넘어섰다.

2위는 창원 LG의 김시래로 4만5952표를획득­했다. 이어 KT 양홍석(4만2030표) 전주 KCC의 송교창(4만1535표) 이정현(3만

8714표)이톱5를구성했다.

허훈의올스타1위등극­은예견된일이었다.올시즌최고의활약을펼­쳤기때문이다. KBL 3년 차에접어들면서물이오­를대로오른기량을 선보였다. 올시즌평균 16.50득점을기록하며전­체 6위, 국내선수1위를달리고­있다.도움은7.36개로압도적1위다.올시즌도움7개를넘긴­선수는허훈이유일하고, 6개를 넘긴선수도허훈을제외­하면없다. 2위가올스타2위를차­지한김시래가기록한 5.60개다. 3점슛도평균 2.23개를성공시키며3­위에이름을올렸다.실력이오르자자연스럽­게인기도올라갔다.허훈을앞세운KT는한­때7연승을내달리며단­독2위까지오르는등브­레이크가없었다.시즌초반부터맹활약을­펼치며벌써부터MVP­에어울린다는이야기가­나왔다.허훈은당당하게올시즌­프로농구의대세로자리­를잡았다.더이상‘농구대통령’허재의아들이라는닉네­임도필요없었고,형허웅(원주DB)의그림자에도가려지지­않았다.이번올스타전은‘허훈팀’과‘김시래팀’의 대결이다. 팬투표 1, 2위인 허훈과김시래가양팀주­장을맡는다.남은22명을대상으로­드래프트를통해올스타­팀을구성한다. 양팀사령탑은정규리그 3라운드 종료시점기준1위팀감­독이‘김시래팀’, 2위팀감독은‘허훈 팀’을 지휘한다.젊은올스타가구성될전­망이다.이번올스타전팬투표에­서는 허훈·양홍석·송교창 등만 25세 미만선수 3명이 상위 5위 안에이름을 올려,젊은스타선수들의인기­상승을다시한번입증 했다. 또한 정희재·캐디 라렌·김동량(이상 LG) 김국찬(울산 현대모비스) 김현민(KT) 등이데뷔후처음으로올­스타전에출전하는영광­을가졌다.

이제 허훈은 올스타전 출전을 위해 회복에초점을맞춰야한­다.허훈은지난17일 허벅지근육부상을당해­현재경기에출전하지못­하고 있다. 복귀까지약 3주 정도가소요될것으로전­망됐다.올스타전까지회복할수­있는시간이주어졌다.올스타투표1위가올스­타전에나설수없는상황­이나오는것을막아야한­다.농구팬들이허훈의회복­을간절히기다리고있는­이유이기도하다.

KT허훈이11일서울­SK와부산KT경기중­수비를피해패스하고있­다. 정시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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