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시청률증가이번시즌에도V리그는­뜨겁다

1월14일부터일정재­개

Ilgan Sports - - SPOTLIGHT - 이형석기자

지난 시즌 프로출범후가장뜨거운 인기를 선보인 V리그가

2019~2020시즌에도그열­기를이어가고있다.

10월 중순개막한도드람 2019~2020 V리그는지난 25일 한국전력과우리카드의­경기를끝으로전반기를­마감,반환점을돌았다.

남녀평균관중과시청률­은소폭상승했다. 관중은전년 대비 약 3%, 시청률은 전년0.94%에서 0.96%로올랐다.

특히이번시즌은남녀부­경기동시간대편성으로­이목이 쏠렸다. 화·수·목 오후 7시에남녀부경기가함­께시작된가운데평균시­청률의역전현상이일어­났다.지난시즌평균 0.80% 시청률을기록한여자부­는

2019~2020시즌엔1%의벽을돌파해1.07%를기록하고 있다. 반면남자부는 1.03%에서0.88%까지큰폭으로떨어졌다.남녀부모두지난시즌과­마찬가지로라운드를 거듭할수록 평균 시청률이 증가한 점이 고무적이다. 1~3라운드 여자부는 0.89%→1.13%→1.20%로, 남자부는0.82%→0.84%→0.97%를기록했다.평균 관중은 남녀부 모두 전년 대비 소폭상승한가운데역시­여자부가경기당평균 2302명을 기록해, 남자부(2285명)를 앞섰다. 지난해에도 1~3라운드까지 여자부

(2286명)가 남자부(2192명)보다 더 많은관중을동원했다.

남자부는 1~2라운드에 2183명, 2098명으로 여자부(2388명-2180명)에 뒤졌으나

3라운드 들어 2575명을 기록하며평균 관중이큰폭으로 증가했다. 여자부는3라운드경기­당2336명을불러들­였다.이러한인기상승및유지­의요소로남자부는현대­캐피탈의상승세속에 ‘봄 배구’를향한순위싸움이더욱 치열해졌고, 여자부는 1~3위 현대건설-흥국생명-GS칼텍스가우승을향­해앞서거니뒤서거니경­합하는점을꼽을수있다.

전반기 현대캐피탈 신영석은 남자부 역대4번째로 800블로킹을, 삼성화재박철우는역대­두번째로서브에이스 300개를 달성했다.여자부KGC인삼공사­한송이는역대다섯번째­로 600블로킹을 기록했다. 비디오판독제도가변경­돼이에대한요청횟수도 증가했다. 전반기 108경기 동안비디오판독세트당­요청은 2018~2019시즌 0.87회(총366회)에서1.02회(441회)로올랐다.한편여자부는 2020 도쿄올림픽아시아예선­전에대비한대표팀훈련­으로지난 20일부터휴식기를갖­고있고,남자부는내년1월 4일 대한항공-우리카드전을 끝으로휴식기에돌입한­다.이에따라남녀부모두올­스타전없이1월 14일부터V리그일정­을재개한다.

연합뉴스

12월8일서울장충체­육관에서열린2019~2020프로배구V리­그여자부GS칼텍스대­흥국생명경기가만원관­중속에진행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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