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성과톡톡  한국경마, PARTı도약노린다

Ilgan Sports - - RACING - 최용재기자

실황중계수출베트남자문사업도

한국은경마에있어PA­RTⅡ국가로분류된다.세계적으로경마를시행­하는국가는100여개­이상이며이중PARTⅠ·Ⅱ에속한국가는30여개­에불과하다.즉,한국경마는어느정도국­제적반열에올랐다해도­무방하다.하지만 미국,영국과어깨를나란히하­기까지는많은노력이필­요한것도사실이다.이에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지난해경마국제화에대­한강력한의지를표명했­고실제로다양한부문에­서혁혁한성과를거뒀다.가장두드러진부문은경­주마의능력향상이다.올해3월, 당시세계최고상금을내­건두바이월드컵에한국­경주마돌콩이 출전했다. 두바이원정 3년 만에이룬성과였다.비록입상은못했지만모­든경주마가꿈꾸는세계­무대를밟은것만으로도­의미는상당했다.

9월에는국내에서열린 제4회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국제대­회에서한국경주마가최­초로우승을차지했다.경마종주국인영국을비­롯해미국,프랑스등강국들이출사­표를던졌으나문학치프­와블루치퍼등한국경주­마들의역주를막을순없­었다.이어 11월에는 코리아스프린트 우승마인블루치퍼가미­국에서브리더스컵3위­를차지하며국내외경마­팬의가슴을달궜다.이는 동시에 앞선 코리아스프린트에서 우승이우연이아님을확­실히증명하는순간이기­도했다.

한국경주마의위상이높­아지자경마실황중계수­출에도순풍이불었다.코리아컵국제대회를비­롯해한국경마실황이싱­가포르·호주·미국·영국 등 12개국에 수출된것. 특히 올해는 칠레를 수출 국가에 포함시킴으로써사업 6년 만에 6개 대륙 중 아프리카를제외한모든­대륙에경마실황을송출­하는성과를달성했다.한국경마자체가해외시­장에진출할수있는기회­도찾아왔다.베트남DIC사와 경마사업자문계약이바­로그것.쉽게말해베트남이경마­사업을시작할수있게유­상으로컨설팅을제공하­는것이다.단순히자문으로끝나는­게아니냐는의문을생길­수있으나마사회관계자­의말은 다르다.한국의경마체계가도입­되면자연스레경주마에­서발매장비,인력에이르는모든부문­에걸쳐수출이연계될수­밖에없다는것이다.경주실황수출과더불어­한국경마시스템자문사­업은향후한국경마산업­의외연확장을위한주요­한역할을할것으로기대­를모은다.지난 6월 베트남 현지에서 자문계약 체결이후최근 1차자문사업을완료했­다. 이를 기반으로 마사회는 2020년 1월 베트남과 2차 사업을체결할 방침이다. 경마장건설·인력 및경주마운영·인프라구축등세부플랜­을완성하기위해서다.한국마사회김낙순회장­은 “2019년은 한국경마국제화무대의­발판이된한해였다. 2020년 역시경마수출·대회입상등국제화분야­에서더큰성과를이룩하­고, PART1경마시행국­으로도약할수있도록다­방면의노력을계속해나­가겠다”고밝혔다.

미국브리더스컵3위블­루치퍼

두바이월드컵에출전한­돌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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