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5% 인상  고우석, 억대연봉진입

Ilgan Sports - - SPOTLIGHT - 이형석기자

LG고우석이팀내최고­인상액및인상률을기록­하며억대연봉에진입했­다. LG가 2020년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이번에 1군 재계약대상선수 41명 가운데 28명의연봉자료를9­일발표했다.지난해연봉 6200만원을 받은고우석은올해 1억5800만원 인상된 2억2000만원에계­약했다. 인상률은 254.8%다. 인상액과인상률모두팀­내1위다.고우석은지난해4월말­마무리를맡아8승2패­35세이브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며LG의 3년 만에가을야구진출을 이끌었다. 2017년 1차지명투수로입단한­그는지난해데뷔후처음­포스트시즌 무대를 밟고, 성인 대표팀(2019

프리미어12)에도 다녀오는등최고의시즌­을보냈다.

LG가 일부공개한 2020년 연봉현황가운데야수진­에서는외야수이천웅이­가장높은86.7%의인상률을기록했다.지난해1

억5000만원에서올­해2억8000만원으­로올랐다.이천웅은팀의리드오프­를맡아타율

0.308 48타점 88득점 21도루를 기록, 주전으로완벽하게발돋­움했다.포스트시즌에서맹활약­을펼친 내야수

정주현(8800만원→1억2500만원)과 불펜에서 좋은활약을펼친 투수 김대현(6400

만원→1억2000만원)은처음으로억대연봉에­진입했다.

1997년 이병규이후 22년 만에 LG에 신인왕을안긴사이드암­투수정우영은연봉이2­7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올랐­다.시즌초반선발진에큰힘­을보태며 5승4패 2홀드 평균자책점 4.85를 기록한 이우찬도

3100만원에서 7500만원으로 연봉이두배이상올랐다.

한편2차드래프트를통­해LG로옮긴정근우는­연봉이 7억 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삭감됐다.정근우는2017년시­즌종료후한화와 2+1년 총액 35억 원(계약금 8억 원,연봉7억원,옵션2억원)에FA(프리에이전트)계약을맺었는데3년계­약의마지막1년은 2년(2018~2019)간 성적을바탕으로자동연­장여부가결정되도록했­다.계약을양수한 LG는 정근우와 새롭게 연봉 협상을진행해, 50%삭감된금액에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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