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잡은변기훈SK 연승이끌다

Ilgan Sports - - SPOTLIGHT - 최용재기자

“시즌 초반경기력이 너무안좋아 나락에 빠진기분이었어요.”주축 선수 김선형과최준용이부상­으로빠진프로농구서울 SK는 12일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를승리해 3연승을 거두며 다시 공동 선두로올라섰다.

어려움속에서도SK가­연승행진을이어갈수있­었던데에는변기훈의활­약이컸다.변기훈은오리온과의경­기3쿼터에3점슛3방­을터뜨리며경기의주도­권을가져왔다.하지만변기훈은시즌초­반만해도슈팅력이살아­나지않아마음고생이심­했다.변기훈은 “이번 시즌 들어 슈팅 밸런스가무너졌다”며“슈팅폼을바꾸는등슈팅­에만신경쓰다보니상대­수비선수도놓치고악순­환이이어졌다”고말했다.하지만김선형과최준용­이부상으로빠진상황에­서변기훈에게기회가왔­다.변기훈은“문경은감독님께서기회­를많이주시면서자신있­게슛을던지라고하셨다”며 “오늘 3쿼터에서는 팀 동료들이 많이움직여줘서빈곳을­찾을수있었다”고환하게웃었다.

SK는 국가대표팀소집으로정­규리그가일시중단되면­서26일까지휴식을취­한다.문경은SK감독은“변기훈은수비자원이 없어서 기용했는데 3점 슛까지 터뜨려줬다”며 “팀이 어려운상황에서그동안­기회를 많이 갖지 못했던 선수들이 너무 잘해줘서경기가끝나고­고맙다는말을해줬다”고했다.

문경은감독은“경기가쉬는동안에는그­동안출전시간이많았던­자밀워니,김민수,최부경에게휴식을주겠­다”면서도“대학팀과연습경기를하­면서선수들이실전감각­을잃지않도록하겠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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