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박해민·정수빈·심우준·김하성절대강자없는‘도루춘추전국시대’열릴까

Ilgan Sports - - SPOTLIGHT | 류현진토론토서첫라이­브피칭 -

절대 강자가 없는 ‘도루 춘추전국시대’가열릴까.

지난해개인타이틀최대­이변이발생한부분은도­루였다. 5년연속1위를노렸던­박

해민(30·삼성)의 아성을 무명에 가까웠던

박찬호(25·KIA)가 무너트렸다. 86.7%의높은도루성공률로순­도높은활약을펼쳤다. 2014년 1군 데뷔 후 통산 도루가 5개에불과했지만 1년 만에리그를대표하는 ‘대도’로거듭나며‘타이틀홀더’가됐다.도루는 2020시즌 어느 해보다 타이틀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일단 타이틀을빼앗긴 박해민이 절치부심했다. 박해민은 지난해 최악의 부진에 빠졌고 도루도확 줄었다. 24개로 리그 공동 7위. 성공률도 77.4%로 높지 않았다. 일본오키나와에서스프­링캠프를소화중인그는“4년연속

(2015~18) 도루왕을차지해5년연­속타이틀에욕심은있었­지만,기록이깨지면서마음이 편해졌다. 팀을위해서뛸수있는만­큼뛰다보면도루왕타이­틀을다시가져올수있지­않을까생각한다”고했다.지켜볼만한선수는 정수빈(30·두산)이다. 지난해 도루 24개를 기록한 정수빈은통산도루가 196개다. 2011년과 2014년 각

각 31개와 32개를 성공시켰을 정도로 기본적인 주루 센스가 뛰어나다. 크게 떨어진타율과출루율을­올린다면도루가자연스­럽게 늘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 시즌 뒤FA(프리에이전트) 자격을 취득하기 때문에가치를어필할방­법의하나인도루에집중­할여지가충분하다.주루와수비는정수빈의­트레이드마크다.

이강철KT감독이1번­타자로점찍은심우준(25)도 대항마다. 심우준은 KT 선수단에서 ‘주루가 가장 좋다’는 평가를 드는 자원이다. 지난해 도루에 눈을 뜨며 개인최다인24개를기­록했다.백업으로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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