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클라쓰’최대수혜자는광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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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정우성·이순재등‘잘뽑고잘찍자’투표캠페인

유재석과정우성등연예­인과문화예술계인사들­이다음달15일총선을­앞두고투표독려캠페인‘잘뽑고잘찍자’에참여했다.

‘잘뽑고잘찍자’측은16일중앙선거관­리위원회SNS와유튜­브,포털사이트등에캠페인­첫번째영상이순재편을­공개했다.

이캠페인은국민의권리­투표권을꼭행사하자는­취지아래세대를아우르­는스타들이전원노개런­티로재능기부한프로젝­트다.연출은MBC TV ‘나혼자산다’, JTBC ‘밤도깨비’등예능프로그램을다수­연출한이지선E채널P­D가담당했다.

2017년대선 ‘0509장미프로젝트’와2018년지방선거‘613투표하고웃자’에 이어세번째로진행하는­투표캠페인으로스타들­과기획자, PD, 기자등다양한사람이특­정단체없이모여민간차­원에서진행하며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후원한­다.

“‘하트시그널3’출연자들인격모독,사실과다르다”

채널A연애예능‘하트시그널3’일반인출연자들이과거­인격모독과괴롭힘을일­삼았다는주장이온라인­에서제기되자제작진은 “사실과 다르다”며진화에나섰다. ‘하트시그널3’제작진은논란이불거진­지나흘만인 16일 “학교관계자와해당루머­에피해자인것으로등장­하는당사자등을통해논­란이사실과다름을 확인했다”며 “출연자들과 관련한일각의주장들은­사실과다르다”고밝혔다.

이어 “또 다른 출연자의 경우에는본인은물론이­고함께학교를다녔던다­수의동창들을통해사실­과다르다는증언이나오­고있다”며“문제가된원문의게시자­는찾고있는중”이라고덧붙였다.

제작진은“현재 직장과학교등일상에복­귀해생활하고있는일반­인출연자들이회복할수­없는상처를입을수있다”며“출연자와관련된내용은­균형감있게봐주기를간­곡히부탁드린다”고당부했다.

지난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하트시그널3’ 출연자 A씨의 대학후배라는누리꾼글­이 올라왔다.이누리꾼은출연자A씨­가학교에서막말과인격­모독등을일삼아자퇴한­사람까지나왔다고 주장했다. 또다른출연자B씨도초­등학교시절학교폭력가­해자라는의혹이온라인­에서제기됐다.

웹툰이어드라마까지성­공신화‘이태원클라쓰’가종영까지단2회를남­겨두고 있다. 자체 최고 시청률 16.2%(10회,닐슨코리아수도권가구 기준), 타깃최고시청률은 8.7%까지 치솟았다.화제성역시단연1위를­휩쓸며안방극장을들썩­거리게만들고있다.

이작품을통해배우박서­준·김다미·유재명·권나라·안보현 등이 수혜를 입었지만그중에서도최­대수혜자로꼽히는것은­원작자이자드라마대본­을집필한광진작가라고 할 수 있다. 웹툰에 이어 드라마까지성공신화를­썼다.광진작가는 2013년레진코믹스‘그녀의수족관’으로 데뷔했다. 대표작은 2018년완결한다음­웹툰‘이태원클라쓰’다.불합리한세상속고집과­객기로뭉친청춘들의반­란을담은작품이다.세계를압축해놓은듯한­이태원의작은거리에서­나름의가치관으로뭉친­주인공박새로이의창업­신화를 다뤘다. 누적조회수 2억 2000 뷰, 평점은 9.9점을 기록했다.이작품을통해‘스타웹툰작가’가됐다.

웹툰 작가 세계에서 이름을 알린 스타작가가드라마작가­로도전장을내미는것은­결코쉬운결정이 아니다. 자칫잘못하다간 그간 쌓어온 명성까지 갉아먹을 수있기에위험부담이 크다. 실제로스타웹툰 작가들 사이에서 그다지 추천하는 코스가 아니다. 하지만 광진 작가는 김성윤감독의 설득에 함께 하기로 결심했다. 원작을누구보다잘이해­하고있고원작에서아쉬­움을남겼던인물들의감­성선에집중하기로 한 것. 좀더 디테일하게 표현하기위해노력했고­원작의장점은최대한살­렸다. 이 덕분에 지금의 ‘이태원 클라쓰’를선보일수있었다.

광진작가에게드라마의­성공은좋은기운을 가지고 왔다. 작품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면서 자연스럽게 원작 웹툰에 대한관심으로 이어졌다. 실제로 ‘이태원 클라쓰’ 방송이 끝나고 나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태원 클라쓰웹툰 결말’ ‘이태원 클라쓰 웹툰’ 등이오르내리곤한다. 첫방송전재오픈한‘꿀밤’ 포차도 운영하고 있다. 극 중에서 ‘꿀밤’이아닌‘단밤’으로상호가변경되어사­용된것은이 때문이다. 중국에선 ‘이태원클라쓰’가 웹툰으로 연재되고 있다. 현재집필하고 있는 ‘링크보이’에도 긍정적인효과를 미쳤다. 그야말로 본 분야에서도,도전한 분야에서도 자신의 능력치를 입증하며쐐기를박은셈­이다.

한드라마관계자는 “성공한 웹툰작가가굳이드라마­에도전해서자기커리어­에손해볼이유가 없다. 이미많은액수의원고료­를 받고 있기에 드라마 도전을 꺼린다. 하지만 광진 작가는 그럼에도 도전을했고 결과적으로 성공했다. 드라마 성공에그누구보다기쁨­을감추지못할 것”이라고귀띔했다.

1월30일 열린JTBC금토드라­마이태원클라쓰제작발표회에서광진작­가·박서준·김다미·유재명·권나라(왼쪽부터)가 기자들의질문에답하고­있다. 김진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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