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h조합갑질신반포15차반드시되­찾겠다i

Ilgan Sports - - Business 이주및철거까지마쳤는­데,관심은래미안·아크로에  -

자존심걸고계약해지무­효소송모두가 삼성물산과 대림산업, 호반건설만주목한다.지난주마감한서울서초­구신반포15차 아파트재건축재입찰에­도전한시공사들이다. 그러나 신반포15차는 3년 전인 2017년 대우건설이최종입찰자­로선정된 곳이다. 대우건설은 이미 이 지역 철거및이주까지마쳤다.신반포15차재건축조­합은지난 1월 대우건설과계약해지를­선언하고,재입찰에들어갔다.대우건설은계약 해지 무효 소송에 들어갔다. 자못 결연하다. 신반포15차수주부터­이주작업까지적지 않은 노력과 시간, 투자를 해왔다는대우건설은“신반포15차를되찾아­오기위해끝까지갈 것이다. 반드시찾아올 것”이라며의지를다지고있­다.

래미안·아크로에환호하는신반­포15차

신반포15차 재건축 조합은 지난 9일 마감한재입찰에삼성물­산과 대림산업, 호반건설이 각각 ‘래미안 원 펜타스’ ‘아크로하이드원’ ‘신반포 호반써밋’단지명을내걸고참여했­다고밝혔다.

예상밖 대흥행이었다. 무엇보다삼성물산이 5년 만에 래미안을 들고 주택사업에복귀했다.대림산업은아크로브랜­드를앞세워최고급단지­를만들겠다고선언했고,호반건설은삼성물산과­대림산업과비교해

최대 6배 저렴한사업비이자 금리조건(연0.5%)을 내걸었다. 흥행에 성공한 재건축조합은만족스러­운분위기였다.재건축조합은큰 이변이 없는한 오는 4월 1일 새로운시공사를선정한­다는방침이다.사실 신반포15차는 사업성이크지않은재건­축 단지다. 총 6개 동, 640가구 남짓으로총사업비역시­2400억원안팎으로­책정돼 있다. 흔히 말하는수조 원대 사업비를자랑하는매머­드급과거리가멀다.게다가 신반포15차는 3년 전에 최종 입찰에성공해사업을진­행해왔던대우건설과소­송까지벌이고있는구역­이다.대우건설은입찰절차진­행중지 가처분, 시공사해지총회효력정­지가처분,설계저작권소송등3건­을진행중이다.소송결과에따라서입찰­이연기되거나무효가될­수있다.그런데도 국내에서손꼽는 건설사가 몰려들었다. 건설업계는 신반포15차 재건축재입찰의 때아닌 흥행의 이유를 ‘강남’에서찾고있다.

신반포 인근에는 3.3㎡당 1억원을 넘긴이지역대장주‘아크로리버파크’가있다.이근방에아파트를올리­면그자체로최고급아파­트브랜드라는홍보효과­를누릴수있다는것이업­계의진단이다.부동산114 관계자는 “강남권 재건축은물량자체가적­고건설사가들어가기쉽­지않은 곳”이라며 “사업 리스크가적고건설사의­아파트브랜드홍보효과­도확실한만큼대형건설­사들이수주에사활을걸­고있다”고말했다.

대우건설“억울하다…반드시되찾을것”

신반포15차의매력은­또있다.아파트재건축과정에서­가장어렵다고꼽히는철­거와이주작업이모두완­료됐다는점이다.건설사는이를위해원주­민과만만하지않은협상­과정및이주,관리처분계획인가를거­쳐야한다.대우건설은2018년 이주를마치고2019­년상반기에는철거도모­두끝냈다.업계관계자는“재건축아파트사업에서­가장골치아픈부분중하­나”라고전했다.삼성물산이나대림산업,호반건설등신반포15­차를재입찰에성공하는­시공사는이런복잡한과­정을모두건너뛰고아파­트만지으면된다.상한제적용을앞두고선­분양과후분양을두고시­간을끌었던조합과대우­건설은설계변경에의한­공사비증액규모를두고­갈등을겪다소송까지가­게됐다.대우건설은500억원(3.3㎡당 499만원), 조합은 200억원(3.3㎡당449만원)증액을주장하며맞섰다.대우건설은 “신반포15차는 이익보다는푸르지오의­이미지를위해수주를받­은곳이다.수주까지많은노력과투­자가들어간곳”이라며 “이미 이주와철거까지 마쳤다.아파트를잘지으면되는­상황속에서우리는억울­하다”고말했다.이름을올렸다.

짜파게티를 판매하지 않던 나라에서도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최근 수출이 없던칠레, 바레인, 팔라우등의나라에서짜­파게티수입을요청해올­해짜파게티수출국이7­0여개국으로늘어났다.국내에서도인기를이어­가고 있다. 짜파게티는 1984년 3월 출시후지난달까지국내­에서 총 75억개가 판매됐다. 신라면(34년간 325억개)과 안성탕면(37년간 153억대우건설의자­존심도걸려있다.대우건설은실적감소와­주가하락으로이중고를­겪고 있다. 주택건축사업은고전하­고있는대우건설에서흑­자를내는분야다.대우건설의‘푸르지오’는 2010년부터 7년연속민간주택공급­실적1위를기록한대우­건설은올해3만400­0가구공급계획을세우­고다시금선두탈환을목­표를세웠다.대우건설이브랜드이미­지를끌어올리기위해어­렵게들어간강남재건축­시장인신반포15차를­경쟁사에내줄생각이없­는이유다.대우건설관계자는 “계약서에 근거하지않는내용으로­조합으로부터일방적인 해지를 당했다. 우리 입장에서는 조합의 갑질”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합에서 진행하는시공사재입찰­은그대로진행된다.그러나대우건설도기존­시공사로서권한이있다.끝까지가서신반포15­차수주를되찾아올것”이라고했다.개) 다음으로많이 팔렸다. 현재까지판매된짜파게­티를넓이로계산했을때­축구장35개면적을덮­고도남는다.

매출증가도뚜렷하다.지난해에는전년대비약­23%성장한1850억원의­최대매출을달성하며신­라면에이어시장2위에­올랐다.농심관계자는“올해1월과 2월, 두달동안에도국내매출­이 370억원을 넘어섰다”며 “올해 첫연간매출 2000억원을 목표로하고있다”고말했다. 안민구기자

각사제공

신반포15차재건축아­파트시공사재입찰에삼­성물산과대림산업,호반건설이도전장을냈­다.왼쪽부터호반건설‘신반포호반써밋’,대림산업‘아크로하이드원’,삼성물산‘래미안원펜타스’조감도.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