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아시아나매각결단,박삼구진정성추호의의­문도없어”

동생박찬구통한재매수­설일축매출안정적유능한인수자기대

JoongAng Ilbo - - 뉴스 - <금융위원장>한애란기자

최종구금융위원장이박­삼구전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의아시아나항공­매각결정에대해“결단의진정성에대해추­호의의문을갖고있지않­다”고밝혔다.최위원장은 17일 서울중구에서지식재산­금융 포럼에 참석한 직후 기자들과만난자리에서­이같이말했다.박삼구전회장이동생인­박찬구금호석유화학 회장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을다시사­들이는것이 아니냐는 의혹을일축한답변이다.금호석화는아시아나항­공의2대주주로11.98%의지분을보유하고있다.최위원장은“그런의문을갖는것은박­삼구회장에대한도리가­아니다”라며“아시아나항공을살리기­위해평생일궈온회사를­매각하기로 한 결단은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아시아나는항공수요가­있어매출이안정적으로­확보되는기업이기때문­에경영능력을갖춘인수­자가있을 것”이라고설명했다.이에앞서박삼구전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은1­6일오전사내게시판에­글을올려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으로)임직원여러분께서받을­충격과혼란을생각하면, 그간그룹을이끌어왔던­저로서는참으로면목없­고민망한마음”이라고사과했다.그는 1988년 2월아시아나항공창립­이후과정을소개하면서 “31년간무에서유를창­조하는마음으로임직원­들과함께했던시절”이라고회상했다.박전회장은“각자의위치에서맡은바­책임을다하고있는‘아름다운사람들’모두에게고마웠다는말­을전한다”며사의를표했다.또“아시아나라는브랜드에­는저의40대와 50대, 60대가고스란히담겨­있다”며“여러분이그렇듯제게도­아시아나는‘모든 것’이었다”고썼다.그는“그동안아시아나의한사­람이어서진심으로행복­했다.고맙고미안하고사랑한­다”며글을맺었다.

최종구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