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진학률하향세지방대생‘엑소더스’현상도

JoongAng Ilbo - - 지방이무너진다 -

대학 진학률도 하향 추세다. 2008년83.8%에서 10년사이 68.9%로 떨어졌다.고도성장과가방끈신화­가빚은대학버블의붕괴­는눈앞의현실이됐다.대학의 ‘2021학년 문제’는지방대에직격탄이다.지방대생의엑소더스도 만만찮다. 4년제대학(일반대+교육대+산업대)재학생의 자퇴·미등록·미복학 등중도탈락비율은지방­소재대학이훨씬 높다. 종로학원하늘교육분석­결과, 2018학년도중도탈­락률은서울·인천·경기의수도권대가 3.4%인 데비해지방대는 5.2%였다. 시도별로는전남소재대­학이 6.4%로가장 높았다. 이학원오종운평가이사­는“지방거점국립대및주요­사립대의중도탈락학생­상당수는(수도권 등의)더좋은대학이나학과를­가기위한것으로추정된­다”고말했다.수험생의지방기피에이­은 2차 수도권유출이다.김병주영남대교육혁신­본부장(교육학)은 “수도권 대학과국립대나경쟁력­있는대학을뺀지방대는­모두심각한위기에직면­해 있다”며 “지방대위기는지방대만­의문제가아닌사회전체­의구조적인문제”라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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