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김태한삼바대표어제소­환분식회계의혹조사

수사관련사장급인사첫­소환그룹차원증거인멸­여부추궁

JoongAng Ilbo - - 뉴스 - <삼성바이오로직스>

다는혐의를받고있다.이들은회사공용서버를­떼어내인천연수구삼바­공장마룻바닥밑에숨기­는데도가담했다고한다.수사팀은지난7일삼바­공장에대한압수수색을­진행해바닥을뜯어내고­노트북수십대와공용서­버등을확보했다.또검찰은노트북내자료­삭제등증거인멸의실행­에관여한삼성SDS직­원들의진술도확보한것­으로 전해졌다.삼성SDS는소프트웨­어와정보처리를전문으­로하는 기업이다. 검찰은이들이보안업무­전문가로서복원이불가­능하도록임직원컴퓨터­등에영구삭제프로그램­을설치해회계관련자료­를삭제한것으로판단하­고있다.검찰은계열사직원이동­원된점과미래전략실의 후신 격인 본사 사업지원TF임원이개­입했다는점을근거로그­룹차원에서의조직적움­직임이있었다고보고삼­성그룹‘윗선’으로수사범위를확대하­고있다.김대표소환에이어이재­용부회장의최측근이자­사업지원TF를이끄는­정현호사장의소환조사­도머지않았다는관측이­나온다.김기정기자 [email protected]있다.특히사업지원TF의지­휘에따라관련자료가조­직적으로 은닉·폐기됐을가능성에대해­집중적으로수사하고있­다. 사업지원TF는 과거삼성그룹의컨트롤­타워였던미래전략실의­역할을사실상대체하는­부서로알려져있다.앞서검찰은지난 11일 사업지원TF소속백모­상무와보안선진화TF­소속서모상무를증거인­멸및증거인멸교사등의­혐의로구속해수사중이­다.두사람은검찰수사가시­작되기전인지난해여름­임직원들의노트북과휴­대전화에서회계관련자­료를삭제하도록지시했­가있었는지등을집중적­으로추궁했다.이번소환조사는검찰이­김대표등의사무실을압­수수색한지사흘만에이­뤄졌다.앞서검찰은지난16일­삼성전자사업지원TF­사무실과삼바사무실등­을압수수색했다.압수수색대상엔정현호­삼성전자TF사장과김­대표등고위임원들의사­무실도포함된것으로전­해졌다.검찰은삼바의분식회계­과정을숨기기위해삼성­이그룹차원에서광범위­하고 조직적인 증거인멸에나선것으로­보고삼성바이오로직스(삼바)의 4조5000억원대분­식회계의혹을수사중인­검찰이김태한삼바대표­이사를 19일 소환했다.검찰수사가시작된후사­장급인사의소환은이번­이처음이다.검찰에따르면서울중앙­지검특수2부(부장송경호)는이날오후김태한대표­를불러분식회계의혹과­관련한증거인멸과정에­삼성그룹차원의지시

김태한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