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곡예와마샬아츠가­만나면

JoongAng Ilbo - - 문화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렉스:불멸이힘’쇼케이스장면.본공연은12월이다. [사진ACC]이지영기자 [email protected]

아시아문화전당창작공­연화제관객참여형5·18연극도선보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sia Culture Center, 이하ACC)이다양한창작콘텐트를­통한문화예술한류붐조­성에나선다.광주광역시광산동에자­리잡은ACC는 2015년 개관한이래아시아문화­자원을토대로한다양한­공연·전시를선보여왔다.

올해 ACC가 선보이는창작공연은‘렉스(R.E.X):불멸의 힘’ ‘레드올랜더스’ ‘나는광주에없었다’ ‘드라곤킹’ ‘시간을칠하는남자’등이다.이중‘렉스:불멸의 힘’은 한국적신화를모티브로­서사적시나리오를 구현, 고전캐릭터들을 드라마틱하게 부활시킨 대형 공연이다.한국전통곡예,마샬아츠,아크로바틱,플라잉와이어연기등이­실험적무대구현이가능­한ACC극장1에서펼­쳐진다.지난4월쇼케이스를마­쳤고, 12월본공연을준비중­이다. ACC측은“‘태양의서커스’를능가하는흥행신화를­준비하고있다”고자신했다.

지난달시범공연을마친‘나는광주에없었다’는내년5·18광주민주화운동4­0주년을기념해제작하­는관객참여형작품이다.관객들이군중역할을맡­아배우들과함께 1980년 5월18일부터 27일까지열흘간의이­야기를풀어낸다.평창동계패럴림픽개·폐회식총연출을맡았던­고선웅극단마방진예술­감독이연출한다.

올 7월 초연할 ‘드라곤킹’은 판소리‘수궁가’를원작으로한애니메이­션음악극이다.판소리와현대음악을융­합해‘수궁가’가 담고있는인간내면의원­형을풍자적으로보여준­다.연출양정웅,음악장영규등국내최정­상제작진이참여한다.자세한공연정보는AC­C홈페이지(www.acc.go.kr)에서 확인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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