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간다는K뷰티,중국에선보기힘드네

이니스프리점유율17­위로최고펑리위안애용‘후’는46위그쳐 중국로컬브랜드약진에­밀리고미국·유럽명품에치여고전

JoongAng Ilbo - - 전면광고 - 국 장 시장 단위 , 2018년 기 국가 스점유율중국화장품시­장점유율2위에오른중­국브랜드‘바이췌링(Pechoin)’. [사진바이췌링]김영주기자human­[email protected]

중국서한국화장품이보­이지 않는다. 9일시장조사기관유로­모니터에따르면지난해­중국화장품(생활용품포함)시장규모와브랜드별점­유율에따르면아모레퍼­시픽·LG생활건강 등한국의주요화장품브­랜드는10위권에들지­못했다.

아모레퍼시픽의이니스­프리·라네즈가각각 17위(1.1%)와 37위(0.6%)에 올랐고, LG생활건강후는0.5%로 46위였다.후의시장점유율을중국­전체화장품시장에대입­하면매출은약 3억1000만 달러(약 3600억원) 수준이다. 후는지난해단일브랜드­로는한국최초로매출2­조원을돌파하며화장품­역사를새로썼다.다이공(代工·중국보따리상)이80%를차지하는시내면세점­에서만1조원이상팔렸­고,시진핑국가주석부인펑­리위안(彭麗媛)여사가구매했다는소문­이돌기도했다.

그러나중국화장품시장­의벽은만리장성만큼 높았다. 스테파니야오유로모니­터중국수석연구원은 “K뷰티(한국화장품)는지금여러도전에직면­해있다.장인정신에기반을둔일­본화장품은 고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중국소비자를­공략하고있다.유럽브랜드는프리미엄­시장에서우위를점하고­있다”고 말했다.또“차이나 뷰티(C뷰티)는중국전통한방을이용­한제품력과자연친화적­인이미지,글로벌브랜드대비합리­적인가격을내세워약진­중”이라며“최근한·중간정치적긴장감도K­뷰티퍼포먼스에영향을­미쳤다”고분석했다.

중국화장품(생활용품포함)시장은620억달러(약73조원)로미국(895억달러)에 이은세계 2위를 기록했다. 로레알파리(3.6%)가브랜드별시장점유율­1위를차지했고, 바이췌링(Pechoin)·헤드&숄더·랑콤·쯔란탕(Chando) 등이뒤를이었다.바이체링은2013년­시장점유율 0.9%에서 지난해 2.3%로 점유율을 2.5배가량 늘렸다.유로모니터를비롯한복­수의시장조사기관은기­초화장품분야에선바이­췌링이1위에오른것으­로조사했다.

2014년 선보인쯔란탕은4년새­중국5위권에 입성했다. 또 칸스(KanS)·운남바이야오등도 20위권에 들며약진했다.상위 25개브랜드에중국브­랜드가8개나자리잡았­다.유로모니터관계자는“중국뷰티시장은지난5­년동안10~12% 성장하고있다”며 “최근중국인들의건강에­대한관심이높아지면서­샴푸등생활용품판매가­늘었다”고말했다.

반면 후·설화수 등 한국의 고가 화장품은중국에서영토­를넓히지못하고 있다.후의중국시장점유율은­최근2년동안0.1%포인트증가하는데그쳤­다.글로벌브랜드와경쟁은­물론중국로컬브랜드가­약진하면서성장이정체­된셈이다. 2016년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사태이후한·중간관계악화도영향을­미쳤다.

중국인에게한국산화장­품이 ‘면세점기획상품’이라는인식이생긴것도­원인이됐다.업계관계자는설화수·후가한국의 시내 면세점에서 불티나게팔린지가수년­됐다. 대부분다이공이중국으­로가져가유통한다며 ”중국사람들입장에선굳­이중국백화점에서제값­주고살필요가없게된셈이라고말했다.

이연택한양대관광학부­교수는중국 소비자가 한국제품은 면세점에서싸게사는물­건으로인식한다.제품브랜드이미지는물­론국가브랜드이미지까­지훼손할수있는위협요­인이라고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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