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보나라라면

Motor Trend - - Your Say -

평소에는전혀느끼지못했습니다.책을펼치면가장먼저찾아보는기자가있습니다.류민기자입니다.그는항상세련되고열정넘치는기사를씁니다.그런데8월호에실린페라리488스파이더기사를읽는중석연치않은기분이들었습니다. ‘평범한차(나같은초보자라면더더욱)’이대목부터시작한괄호와부연설명은글을읽는도중자꾸흐름을끊었습니다.마치카르보나라를먹는데중간중간느껴지는생라면의감촉이랄까?부연설명이아예없었으면깔끔하지않았을까생각합니다.기사를읽던날기분이좋지않아서일까봐다른날다시읽어봤습니다.똑같더군요.괄호와부연설명이가득한기사는페라리를자꾸카르보나라면발로보이게만들었습니다.한번카르보나라를떠올리고나니자꾸머릿속에카르보나라만맴돕니다.이건제잘못이겠죠?아무튼항상유익하고재밌는글써주셔서감사합니다.다만부연설명을조금줄여주세요.

정우현(서울강동구천호동)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