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I COUNTRYMAN ALL4 JCW

Motor Trend - - Jeep Compass -

문제는 아무리 좋게 보려고 해도 디자인과꾸밈새모두고급스럽다는생각이들지않는데있다.다양하고풍부한장비만으로는해결할 수 없는 문제다. 평점을 깎아먹는 아주큰핸디캡이다.류청희 버킷시트가상반신을포근하게껴안는다.내가 JCW에 올라탔다는 걸새삼 깨닫는다. 입가에 자연스레 미소가 번진다. 주행 모드를스포츠로바꾸고주행을시작한다.스로틀을전부 개방하자 마치 슈퍼차저의 “애앵~”거리는 소음이 들려오는 듯하다. 이 차는 터보엔진이지만과거슈퍼차저미니의기억이떠올라즐거움이배가된다.스로틀을닫으면머플러에서 폭음 잔치가 열린다. 패턴도 매번다르다. 앞창 너머 펼쳐진 후드와 펜더의 라인덕분에눈도 즐겁다. 댐퍼는 강한 편이다.어떤요철을밟더라도여진없이수평을되찾 는다.대신바퀴의 상하운동 폭도 작아 스프링이 완전히 압축될 정도의 충격에는 순간적으로 균형을 잃을수 있다.한마디로키큰해치백이다. 블라인드동승 테스트에서이차가SUV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사람은별로없을것이다. 아쉬운건엔진회전계 크기다. 고성능모델치곤 조금 작은 편이다. 차라리 속도계자리에엔진회전계를배치한후속도는디지털로띄우는건어떨까?강병휘 김형준땅바닥이랑한몸인것같은움직임

류청희개성은뚜렷하고,성능은화끈하고,다루기는좋다

강병휘눈을가리고차에올랐다면SUV인줄모를것이다

류민세련미가넘치는서스펜션.콤팩트카의밀도도이렇게높을수가있다 김형준SUV가아니다.

류청희개성이‘지나치게’강하고가장SUV답지않다.꾸밈새에비하면값도비싸다

강병휘SUV라고생각하고요철을통과하다가깜짝놀랄것이다

류민낮은최저지상고.미니쿠퍼JCW가있는데도대체왜? 컨트리맨 JCW는 이날 가장 화끈한 차였다.시원한 가속 감각과 ‘팝콘 사운드’를 동반한 배기음,토크벡터링까지갖춘날렵한핸들링등콤팩트SUV보단핫해치에가까운재미를선사했다.해치백미니에비해무게중심이높긴하지만이를다루는서스펜션의세팅이워낙세련돼불안하거나아쉬운부분이전혀없었다.

그런데 타이어와 휠아치 사이의 갭을보면‘이아이를SUV라고봐도되나?’라는생각이 절로 든다. 그러다가도 또 껑충한 플로어나 꽤넉넉한 실내와 짐 공간 때문에 해치백이나 왜건 이야기는 쏙 들어간다. 요즘 시장상황이나컨트리맨의면면을살펴보다보면 SUV라는 말이외에는 갖다 붙일수있는게딱히없을것도같다.

그런데 실내 품질은 컨트리맨 JCW의가격과 등급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마감소재는 XC40와 같은동급프리미엄모델에결코뒤처지지않지만각패널의완성도나 조립 단차가 눈에 거슬린다. 어쩌면 지나치게발랄한디자인과레이아웃때문에더그렇게보였을지도모르겠다.

사실 컨트리맨 JCW는 절대로 이성적판단으로고르는차가아니다.그러기엔가성비가 너무 떨어진다. 그런데 아무 생각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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