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EE YOU

Motor Trend - - Your Say -

무언가를볼수있다는건축복입니다.하지만대부분의사람은시각이라는선물을소중히여기지않는것같습니다.저역시그일이있기전에는‘보다’라는행위가당연하다고여겼습니다.사건은이렇습니다.고등학생시절부모님몰래매일밤컴퓨터게임을했습니다.그날도평소처럼게임을실컷하고쓰러지듯침대에몸을뉘었습니다.어머니가깨우는소리에짜증을내며일어났는데평소와는뭔가달랐습니다.초점이맞지않고시야도평소보다좁았습니다.한쪽눈을번갈아떴다가감아보니오른쪽눈이흐리게보였습니다.그때느꼈던공포는지금생각해도등골이서늘해질만큼무섭습니다.다행히도몇달간집중치료를받아지금은문제없이지내고있습니다. 8월호에실린테크놀로그기사를보면서그때생각이났습니다.기술이빨리발전해서눈이불편한사람들이앞을볼수있는날이오길바랍니다.

최영민(경기남양주시호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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