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레이디백이아트피스로탄생했다.제3회디올레이디아트가선정한11명의아티스트는디올의예술에대한열망을 현대적인시각언어로재해석했다.

Neighbor - - 첫장 -

강렬한그래픽,빛과컬러의스펙트럼,골드와실버가오묘한텍스처로펼쳐지는가하면,자연모티프에공예적인요소를결합하기도한다. 디올레이디아트를통해완성된 11개의 디올레이디백은소재며,표현이며어느하나같은것이없다.디올의크리에이티브디렉터마리아그라치아치우리는디올레이디아트에참여한현대작가 11명에게 창작의전권을일임했다.작가들은국적도, 세대도,작업의모티프와형태도다르다. 콜롬비아, 터키,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등에서활동하는작가들에게디올의유산이나다름없는디올레이디백은새로운영감의원천이었고창작의캔버스였다.각자자신의관점에서백을재해석하고자신만의언어와표현으로새로운아트피스를 탄생시켰다. 한국은작가이불이프로젝트에참여해바위의표면과이끼를모티프로독특한질감과볼륨을끌어내며새로운레이어를구현했다.

크리스찬디올의예술에대한열망은유년시절부터비롯되었다.그는새로운미학적관점이태동한 1920년대에 활동한유명 음악가,예술가들과어울리며예술적감수성과창의성을키웠다. 무슈 디올이 추구해온 아트 스피릿은 현재 디올 레이디 아트로 이어져 전승되고 있다. 1995년에탄생해패션의역사와디올하우스의유산이된디올레이디백은단순한백이상의가치를가지며과거와현재의예술경험을잇는상징적인메신저가되고있다. 를상징하는아이콘.

첫번째백은 ‘Orgon Doors’라는 2013년 작품에서 사용한 블랙 엘라스토머 소재에서 영감을 받았다. 두번째미니새틴백은최근조각작품 ‘무제(Untitled, Plinth #1 - 6)’에사용한오브제모티프를응용했다.

저부조기법으로완성된사슬모티프를가로로배열해백의구조에그래픽한감성을더했다.또참장식을겹겹이매달아보고싶었다.저부조기법으로완성된 오브제, 실질적인오브제모두익숙한일상의친근한 느낌과 인공적인 느낌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체인 형태의디테일은장식적요소와인공적요소둘다갖추고있다.작은참장식과일상속오브제를장식한스몰사이즈의레이디디올백은그리운느낌과추억을떠오르게한다.

매트한블랙테크니컬가죽은이번프로젝트를 위해 특별히 고안한 것이다. 고무처럼 보이는 소재는매우매끄럽고고급스러운감촉이 특징이다. 스몰백은실크벨벳소재와자수장식으로 완성했다. 자수기법은예술과패션의역사에서중요한부분을차지한다고생각한다.

Newspapers in Korean

Newspapers from Korea, Republic

© PressReade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