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왕처럼 솔로몬왕처럼

The Korea Daily - - 오피니언19 - 우리말바루기 무심코쓰는일본말 열린광장

이번 한국 대선을 주도한 유권자는 40%에달하는50~60대였다 20~30 대는 사회에 발을 딛고 성장하며 새 것을 찾는 나이이기에 진보적 성향 을 보이는 것은 당연해 보인다 40 대는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 며중년의위기를거쳐사회안에자 기 자리를 찾아가는 나이이기에 보 수를 이해하기 시작한다 그러다가 50~60대가되 면 과거 현재와 미래 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자기 것을 알 아차리는 때이기에 보수적 성향을 보이는것이당연하지않을까

어쨌든 선거는 끝났고 박근혜 후 보가당 선이 되었다 그러나 튼튼한 안보 아래 탕평 대통합과 상생 경제 민주화로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들겠 다는 약속은 갈 길이 멀다 북한은 핵무기 개발에 열을 올리고 로켓을 쏘아 올리는 등 국제적 위협을 계속 하고 있다 안으로는 지역간 세대 간 빈부간 갈등을 어떻게 다독여 봉합할 것인가도 문제다 이념의 혼 선을극복하는것도과제다 부모를 모두 총탄에 잃고 34년 만 에 청와대로 다시 돌아오는 대통령 의 딸 박근혜 당선인은 남자 우월주 의 사회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된 한 국 민주주의의 본보기다 이는 백인 중심의 미국사회에 흑인 대통령이

최용완 수필가 50대 이상 사람들 중에는 무심코 쓰는 일본말이 적지 않 다 추위와 연관이 있는 몇 가지만 봐도 그렇다 마호 병(보온병)의 마호(まほう) 찹쌀모찌의 모찌(もち) 나온 것과 같은 역사적 의미를 갖는 다 그런 박 당선인이 문무왕을 이 은 진흥왕처럼 다윗을 이은 솔로몬 왕처럼 황금 역사를 이루어 세계 평 화의길을열어가길바란다

2013년 새해를 맞아 용띠 꼬리 물 고 60해 잠을 깬 백사(白蛇) 거북 이 몸을 감은 고구려 현무가 어둠을 뚫고 새 하늘에 솟구친다 남해를 누비던 장보고와 충무공 후손이 한 강 줄기 꿈틀거려 세계로 뻗는다 태백 줄기 품에 안은 한반도의 정기 는한라지리금강백두산까지 새 아 기 울음소리 메아리 울려라  벅찬 가슴 두근거리는 젊음의 기상 육대 주 평화 가 는 길에 횃불을 밝혀 찬 란한조국찬가목청올려불러라 가께우동(かけうどん) 우와기(うわぎ) 히야시(ひや し) 등이 모두 일본말이다 상황에 맞춰 마법 떡 가 락국수 저고리 차게함등으로고쳐쓰는것이바르다

 외부기고는본사편집방향과다를수있고편집상분량이조절될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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