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지구존최·미치오패럴후보
8일코리아타운주민의회참석
5월 21일 LA시선거
첫 한인 시의원 당선을 뛰고 있는존최 13지구 시의원 후보와 경쟁자 미치 오패럴 후보가 윌 셔센터-코리아타운주민의회 ( WCKNC· 의장 리처드 김) 를 방문한다.
WCKNC는 4일 최 후보와 오 패럴 후보가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김영옥중학교( 615 Shatto Place) 에서 열리는 주민의회 모 임을 방문해 캠페인 진행상황과 13지구에 대한 비전과 공약을발 표하는시간을갖는다고밝혔다. 또이들은질의응답시간을통 해 참석자들과 지역 이슈를 듣 고의견을나눌예정이다.
최 후보는 “한인뿐만 아니라 타인종 주민들과 만나 지역 이 슈와 다양한 의견을 듣는 시간 이 됐으면 한다”며 기대감을 보 였다 .
WCKNC의알렉스차수석부 회장은 “13지구 지역에 한인들 도 많이 거주하고 있지만 한인 후보자가출마하는만큼한인커 뮤니티의 관심도크다”며 “한인 유권자들이직접차기시의원후 보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이들을 초청하는 시 간을 마련했다”고 취지를 설명 했다. 차 수석부회장은 이어 “주민 의회의역할은시정부와지역커 뮤니티를 연결하는 곳이다 . 앞 으로도 주민의회 구역 내 주민 들과 자영업자, 커뮤니티 관계 자들이필요한도움과정보를받 을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준 비하겠다”고덧붙였다. WCKNC 아웃리치위원회의 홍연아 의원은 “행사날 참석자 들을 위해 음식도 준비하고있 다”며 “지역구 거주자 뿐만 아 니라 선거에 관심있는 한인들은 모두 참석해 후보자들에게 격려 와지지를보내달라”고말했다.
► 문의: (213)505-2552 홍 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