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영업익3분기40% ‘쑥’

AJU Business Daily - - 증권 - 강민수기자

GS리테일이 3분기 영업이익을1년 전보다 40% 넘게 늘릴 것으로 보인다.

13일 유진투자증권은 GS리테일목표주가와투자의견을각각 4만8000원과매수로유지했다.전날종가(3만7600원)보다 28%가까이상승할여력이있다는얘기다.

유진투자증권은 3분기 GS리테일 영업이익을 전년 동기보다40.2% 많은 779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은 같은 기간 4.8% 늘어난 2조3675억원으로 내다봤다.

먼저 편의점 부문 영업이익은1년 전보다 1.4%가량 증가할 것으로 점쳐졌다. 주영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기존점포신장률(담배 제외)이 2%를 넘을것”이라며 “매입률 개선과 폐기지원 축소를 통해 분기당 100억원 이상 비용을 줄일 것”이라고말했다.

비편의점 부문에서도 실적 개선이 뚜렷하다. GS수퍼마켓은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고, 3분기 영업이익도1년전보다 71%가량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주영훈 연구원은“부진점포를폐점하거나리뉴얼한덕분”이라고 전했다.

호텔부문에서는분기마다 150억원가량영업이익이발생할것으로 추산됐다. GS리테일은 강남구삼성동에위치한파르나스호텔지분을약 68% 가진최대주주다.파르나스호텔은 2017년 290억원에가까운영업이익을올렸다.

이런 고른 성장세는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부담을 상쇄해줄 것으로 기대됐다. 주영훈 연구원은 “편의점 상생지원금이 해마다450억원가량 발생하지만, 출자사를 합친 연결재무제표는 꾸준히나아지고있다”고 말했다.

GS리테일 주가는 8월부터 오름세로 돌아서 그달에만 12%가량 뛰었다. 9월 들어서는 상승률이 1% 남짓에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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