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따뜻한손길이목숨살린다"
생명의 전화(원장 박다윗 목사) 가 제17기 상담봉사원 훈련 세미나를 갖는다 .
각박한 이민 생활과 경제적인 어 려움 , 현실에 지친 심령 등 한인들 의 고충을 상담해주는 훈련 세미나 가 오는 2월 7일부터 한미장로교회 에서 열린다 . 박다윗 목사는 "아픔 을 나누고 마음을 잡아 주는 친구의 손길을 만드는 게 바로 우리의 사 명"이라면서 " 올해에도 이웃을 향 해 따뜻한 가슴을 가진 이들의 많은 지원을기다린다"고밝혔다. 세미나에는 김혜란( 상담학 박 사), 서경화( 임상심리학 박사) ,조 나선 강(상담 심리학박사), 조만철 (신경정신과 박사) 씨 등 각계 전문 가들이다양한주제로강의한다. 박 목사는 "한통의 전화상담으로 죽음을 결심했던 생명이 소생할 수 있다"며 "아픔과 외로움 , 절망을실 컷털어놓고 , 마음을다잡고소망의 발걸음을 다시 시작해 보자는 취지 " 라고 말했다. 생명의 전화 및 세미 나 신청 문의는 (213) 480- 0691로 하면된다. 원용석기자 수필가 김영애 (사진) 씨가 최근 ' 불교문학 ' 으로 부터 불교문학상 을 받았다. 수상 작은 부처의 정과 ' .
심사위원으로부터 작품성이 어나고 활동에 큰 기 대가 된다 는 받았다. 최근 한 국신문예협회로부터 무원 문학상과 경희 해외동포문학상을 수상한 김 영애씨는 이번 불교문학상 수상으 로 3개월 사이 3개 상을 받는 영예 를안았다.문의: (323)573- 6666 로즈미드 문화교실이 2월 2일부터 건강요리무료강습회를시작한다.
로즈미드에 따르면 각종 암과 당 뇨 비만 심장질환 콜레스테롤혈 압등 현대병에 시달리는 사람을 위 해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요리법 을 소개한다. 매달 첫째 토요일 오 후 3시에 열리는 강습회에서는 '왜 질병치료에음식이 중요한가' 에대 한 간단한 강의와 함께 건강요리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고 각종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