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위기의남자' 박지성

- '2분 출전'경기에 영향 주지못했다 '평점6점' '기성용교체출전' 스완지, 무승부

박지성(32 퀸즈파크레인저스) 의 위기론이계속되고있다.

박지성은 29일 영국 런던 로프터 스로드서열린 2012-13시즌 프리미 어리그 24라운드서 맨체스터 시티 (이하 맨시티) 전 후반 43분 교체돼 2분간 뛰었다 . 퀸즈파크레인저스 (이하 QPR) 은 맨시티에 0-0 무승 부를 거둬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했다. QPR은2승10무1­2패다 .

지난27일3부리그팀­MK돈스와의 FA컵 32강전에서 당한 완패 이후, 해리레드냅감독에게독­설을들은박 지성은다행히교체출전­했다. 하지만 경기가 다 끝날 때인 후반 43분이라 박지성의 위기론에 더 불을 지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 는 박지성에게 '경기에 영향을 주지 못했다' 며평점6을부여했다 .

이날 경기에는 QPR은 레미라 공 격수로 출전했고 그라네로, 타랍, 파비오 다 실바가 공격을 지원했다. 음비아와 데리는 중원을 구성했고 수비는 트라오레, 힐 , 넬센 , 오누하 가 맡았다 . 골문은 세자르가 지켰 다. 그라네로와파비우등은­레드냅 감독이 박지성과 함께 경기력을 지 적했던 선수들이다. 하지만 이날 선 발로출전했다. 경기의 주도권은 맨시티였다 .하 지만 골 결정력 부족으로 득점없이 전반전이 끝났다 . 후반에도 맨시티 는 줄기차게 골문을 두드렸다. 후반 23분 다비드 실바가 페널티지역 오 른쪽서 때린 왼발슛이 세자르에 막 혔다. QPR도 이렇다 할 공격을 보 여주지 못했지만, 맨시티의 골이터 지지않으면서승점1점­을챙겼다. 한편, 선덜랜드와 원정경기에 후 반 16분 이테이 셰흐터 대신 투입됐 다. 기성용은 32분 동안 스완지 시 티와 선덜랜드 진영을오가며 공수 에 힘을 보탰다 . 하지만 스완지 시 티는 선덜랜드와 0-0으로 비겼다. 승점 1점을 추가한스 완지 시티는 리그9위서8위로올라­섰다.

 ??  ?? 발목 부러질라 캐슬유나이티드매튜디­부시의강력한태클에밀­려넘어지고있다. 원정팀뉴캐슬이2-1로승리.
29일 버밍검의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정규전에서 애스톤 빌라의 조 베넷(위)이 뉴
[AP]
발목 부러질라 캐슬유나이티드매튜디­부시의강력한태클에밀­려넘어지고있다. 원정팀뉴캐슬이2-1로승리. 29일 버밍검의 빌라 파크에서 벌어진 영국 프리미어 리그 정규전에서 애스톤 빌라의 조 베넷(위)이 뉴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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