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손하고꾸밈없는사람 한인타운지원위해 온 힘
2011년 처음 만난 에릭 가세티 후보는 정치 인 2세 답게 연설을 노련하게 잘 한다 가세 티 후보의 아버지인 길 가세티 전 LA카운티 검사장은 잘 알았지만 가까이서 만나 이야기 를 나눈 건 그때가 처음이다 대화를 나눠보 니 겸손하고 꾸밈이없는사람이라는것을느 꼈다 특히 LA시의장을 역임해서인지 커뮤 니티의 이슈에대한이해가빨랐고가깝게다 가서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 역시 시장 후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거구 재조정 과 정에서 가세티 후보는 커미셔너 임명자 2명 중 한 명을 한인에게 맡겼을 만큼 한인타운 을지원하기위해애를 써온정치인이다 아 버지 역시 검사장 시절 한인 커뮤니티와 가 깝게 지낸 정치인이었다 아버지의 활동을 지켜본 아들이기에 한인을 누구보다 잘 이해 할것이다
4대 째 LA에서 살고 있는 가세티 후보는 컬럼비아대 도시계획과 정치학을 마친 후같 은 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석사를 받았다 이후 로즈 장학생으로 뽑혀 영국 옥스포드 대 학교에서 국제학을 공부하며 국제 감각을 키 웠다 옥시덴탈 칼리지와 USC에서 공공정 책과외교 국제학을강의했던그의경력은단 순한 현장 경험 뿐만 아니라 학술지식도 풍 부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2001년 시의원으 로당선된후선거 규제위원회 주택 커뮤니 티 경제개발위원회 위원장직을 역임했으며 에너지 환경위원회 특별 노숙자위원회 특 별 스타디움위원회에서 부위원장직을 맡으 며리더십을보여줬다
가세티 후보는 누구보다도 LA를 잘 알고 사랑한다 시장이 되면 주요 커미셔너와 부 서장에 한인을 임명하고 커뮤니티 센터를 지 원하고 공원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약 속했다 특히 실업자들이 일터로 돌아가도록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시 예 산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균형을 맞추는데 노력할 것이다 또한 시의장을 역임하며 배운 경험과 다양한 식견의 소유자인 가세티 후보는 새로 운 정치를 열어줄 것으로 가세티 후보는 시의 안정된 미래를 보여줄 지도자가 될것이다 에릭 가세티 범동포 커뮤니티 후원회 소속 지지자명단 가나다순> 강금자 주부클럽 회장 강영구 LA노인회장 김복삼 남가주장로협의회장 김영균 기독실 업인회 이사장 김완흠 참정권실천연합회 장 김지홍 재인노인연합회장 김진영 대한 노인회총연합회 명예 회장 김진희 시민권자 협회장 밀리 남 호남향우회 전 회장 박홍 기 재향군인회장 변영익 교회협의회 전 회 장 오득재 OC한인회장 이영희 사우스베이 노인회장 임종철 월남참전용사협회 고문 장성균 LA사회연합회장 정동철 강원도민 회장 조남태 충청향우회장 티나 이 재미어 머니회장등총70명 십년지기인 웬디 그루엘 후보는 투명하게 일 하고 약속을 지키는 정직한 정치인이다 한 예로 지난해 선거구 재조정 위원회 커미셔너 임명을 앞두고 있을 때 그루엘 후보는 본인 이 갖고 있는 유일한 커미셔너 임명 권한을 한인 2세인 헬렌 김 변호사에게 선뜻 배정했 다 한인 커뮤니티를 돕겠다는 약속을 지키 기위한행동이었다
그루엘 후보는 한인타운의 행사에 초청받 으면 빠짐없이 참석해왔다 말로만 한인 커 뮤니티와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고 참 여하는 모습을 보여줘 감동을 받았다 그루 엘후보는시장후보로출마하면서도가장먼 저 한인 커뮤니티를 찾아 현안을 질문한 뒤 한인을 고위 공직자를 임명하고 한인타운에 커뮤니티 센터를 건설하고 공원설립 저소득 층 주택 지원 등의 약속을 제시했다 이는 그 만큼 한인 커뮤니티에 세심한 관심과 계획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한인 커뮤 니티의의견을충분히수렴한뒤담대하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