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올해는한류비즈니스도­테마”

서울 'USC 글로벌컨퍼런스' 협의차LA방문이기환­대표

- 글·사진= 장병희기자

“글로벌컨퍼런스에 오면미래를제 대로 볼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만 나게됩니다.”

이기환 USC 코리아 대표가 서울 에서 열리는 'USC 글로벌 컨퍼런 스 ' 협의차본교를방문하기­위해최 근 LA에 돌아왔다 . 본지 교육면 칼 럼니스트이기도 한 이 교수는 10년 넘게 남가주 한인 교육계에 영향을 미친인물이기도하다.

USC가 세계적인 명문인 것은 누 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격년으로 USC 글로벌컨퍼런스(globalcon ference201­3 . usc .edu)를 개최하 고 이 자리에서 수많은 지식인이 인 류 문명 발전의 자양분을 나눈다는 사실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다 . 올해 는 마침 오는 5월 23~ 25일 한국에서 열리게 됐고 USC코리아 대표인 이 교수가큰역할을하게됐­다.

“올해는 환경문제, 동북아의 정 치문제 , 노령화 , 줄기세포 , 미래산 업, 빅데이타 , 헬스케어 , 교육사업 은 물론 한국에서 열리니 한류 비즈 니스도 테마입니다 . USC가 수백만 달러를 들이는 행사라고 오로지 동 문과 함께 하지는 않습니다 .아 침부 터 밤늦게까지 실질적인 정보가 오 가게 되고 USC와 학계, 산업계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한의 미래 비전 을소개하게됩니다.” 이번 행사의 기조연설자를 아놀

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 사가 맡게 된 것도 화제다.세 계적 인 첼리스트 정명화씨의 공연도 큰 기대를 모은다.행사에는 맥스니키 아스 총장은 물론 명예 대회장인 강 영훈 전 국무총리 등 한국과 아시아 에 있는 동문 등 500~600명이 참가 해함께미래를꿈꾸게된­다.

이교수는 “이번행사를계기로동 문 화합은 물론 한국 교육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본다 ”며 “미국 거주 동문 중 시간이 가능하면 대회에 동 참하길바란다”고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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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코리아 이기환 대표가 오는 5월 23 ~25일 한국에서 열리는 'USC 글로벌 컨퍼런스2013'에대해설명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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