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최나연 “두번째메이저타이틀보­인다”

나비스코챔피언십1R 4언더파선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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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골퍼' 최 나 연 (26· SK텔 레 콤 ·

이 자신 의 생애 두번 째 메이저 이 벤트 우승을 향한쾌조의스타트를끊­었다.

최는 4일 남가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GC(파72·6738야드)에서 막을 올린 2013년 첫 메이저대회인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 드에서 무보기에 4개의 버디로 4언

기록, 같은 조에서 수잔페테르센( 노르웨이) 등과함께 선두권에올랐다.

지난해 US오픈서 '메이저 퀸 '에 등극한 최나연은 중앙일보가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서 정상에 오 를 메이저 2회 우승은 물론, 세

3위에서 1위로 오르게 된다 . 현재 1위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이며2위는쳉야니(대만)다. 인코스 10번홀에서 출발한 최나 연은 14번홀(파3) 첫 버디에 이어 16·17번홀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 다. 후반에서는 지루한 파 행진을 거듭하다가마지막9번­홀(파5)서버 디로 마무리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 었다.

이밖에박인비(25)· 박희영( 25·하 나 금융그룹) 도 2언더파로 톱텐에 들었으며 ' 커리어 그랜드슬램'에 도전하는 베테랑 박세리( 36·KDB 금융그룹) 는 이븐파로 20위권에 랭 크됐다.

그러나 우승후보 루이스는 1오버 파의 부진으로 2라운드 이후를기약 하게됐다.

봉화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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