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orea Daily

한인골퍼들 “매스터스출전권어렵네”

텍사스오픈1R 노승열·찰리 위등 하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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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에서 활약하는 한인 선수들이 시즌 첫 메이저대회 인 매스터스 출 전권 확보를 위 한 대회에서 저 조한출발을보였다.

노승열(22ㆍ사진)은 4일 샌안토 니오 TPC(파72·7522야드)에서 개 막한 발레로 텍사스 오픈 1라운드에 서 1오버파에 그쳐 하위권에 머물렀 다. PGA 2년차인 노승열은 매스터 스 출전 경험이 없기 때문에 이 대 회에서 우승해야 참가자격이 주어 진다. 미래의 기대주로 꼽히는 노승 열은 5개의 버디를 잡았지만 더블보 기 1ㆍ보기 4개의 들쭉날쭉한 라운 딩을 보였다. 배상문(27·캘러웨이) 역시 11오버파를 친뒤 아예 기권을 선언했다.

이밖에 찰리 위(41·테일러메이 드)도 5오버파로 부진해 컷오프 탈 락위기에빠졌다. 매스터스 실전 감각을 올리기 위해 출전을 감행한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 븐파에 그쳤으며 첫날 선두는 5언 더파의 맷 베텐코트(미국)가 차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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